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정왕국)은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수서역에서 SRT 이용객을 대상으로 비상시 대피요령 홍보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열차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해 국민들이 비상시 행동요령과 대피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특히 SRT 현장 접점에서 함께 일하는 협력사와 합동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함께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이용객 대상으로 △열차 내 비상상황 발생 시 신고방법 △객실 비상장치 위치 △승강문 비상취급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승강문 비상취급 방법은 큐알(QR)코드를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재가(在家) 장애인을 대상으로 철도역사 및 문화체험 행사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특히, 공단은 철도관사촌과 추풍령역 급수탑공원 등 지역 철도자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철도 관련 문화 해설과 전시관 관람을 통해 철도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옥천 전통문화체험관과 영동 레인보우 힐링센터도 방문해 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폭넓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정희준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문화체험 활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의 정부부채 비율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다만 반도체 호황, 물가상승률 상향조정 등으로 올해 명목성장률 전망치가 예측보다 크게 높아지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 전망치는 하향조정됐다.15일 IMF와 기획예산처 등에 따르면, IMF는 전날 발간한 '재정모니터(Fiscal Monitor)' 보고서를 통해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 그룹 내에서 국가별 재정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리고(diverge sharply)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선진국 그룹의 총 공공부채는 중기적으로 국내총생산(GDP)의 94%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국가별 세부 전망은 차이가 있었다.보고서는 "스페인과 일본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청문회에서 노은채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수사 타깃 전환을 주장한 데 이어, 배상윤 KH그룹 회장 측도 검찰 수사가 특정 정치인을 향한 방향으로 흘렀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놓았다. 노 전 실장은 쌍방울 사건 수사가 문재인 전 대통령 쪽에서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쪽으로 이동했다고 14일 주장했다.배 회장 측은 국회에 제출한 불출석 입장문에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 이후 회사와 개인을 상대로 압수수색과 소환조사가 이어졌고, 이후 수사가 별건으로 계속 확대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편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의 최종 목적이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를 향하고 있다고 판단해 귀국을 미뤘다는 설명도 담긴 것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우주항공청 주관 ‘위성정보활용협의체’에 가입하고, 앞으로 인공위성이 보내오는 고해상도 위성 데이터를 철도 안전관리에 활용하겠다고 15일 밝혔다.위성정보활용협의체는 국가 위성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범정부 협의기구로, 가입기관은 ‘아리랑’, ‘천리안’ 등 국가가 운영 중인 위성 7대의 영상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코레일은 이달 중 항공우주연구원의 ‘인공위성 영상 플랫폼’ 접속을 위한 전용망 설비를 갖추고 실시간 위성정보 수신을 요청할 계획이다.위성 영상은 극한호우 등 악천후에도 철도 선로 주변의 지반 침하나 경사면 붕괴 징후 등 지형변화를 감지할 수 있어 산사태, 홍수 등으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중동 리스크가 계속 진행돼서 근원물가나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전이되고 2차 파급효과가 있으면 통화정책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신 후보자는 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통화정책의 핵심은 물가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신 후보자는 다만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장기적으로 상당히 유망하다"고 평가했다.그는 "부문 간 양극화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지만, 기술력이 상당히 탁월하고, 앞으로 있을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며 "일본과는 다르다"고 말했다.또 "일본의 경우 1980년대에 붐을 통해 자산 가격이 높아져서 그것이 꺼지는 상황에서 금융 제도에 여러 부담이 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4인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박남수 전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이 15일 김석구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했다.치열했던 본경선이 끝나고 3일 만에 이루어진 전격 지지 선언이다. 박 전 사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광주의 더 큰 내일을 위해 김석구 예비후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박 전 사장은 "산적한 광주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추진력과 실행력, 검증된 행정 경험과 중앙과 지역을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갖춘 김석구 예비후보가 적임자"라며 "오랜 숙고와 깊은 고민 끝에 김석구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단했다"고 발표했다.이에 김 예비후보는 "박남수 후보님의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기반 철도 안전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태승 코레일 사장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열차 운행 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해 이용자 중심의 지능형 철도 모빌리티를 구현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승차권 예매 정보, 역세권 교통 정보 등 두 기관의 데이터를 상호 개방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열차 운행 데이터에 AI 기술을 결합해 철도역 동선 안내와 철길 건널목 이용객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한다.아울러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끊김없는 ‘통합여정(End-to-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의 전관예우 근절 대책에 발맞춰 철도 산업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전관예우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퇴직 임직원의 재취업과 관련해 부당한 영향력 행사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기술분야를 중심으로 계약·납품 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먼저 입찰 평가에서 기술분야 퇴직자가 재취업한 업체에 대한 감점제도를 신설(최대 △3점)하고, 수의계약 참여 제한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는 등 페널티를 강화한다.불필요한 인적 네트워크로 인한 신뢰도 저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접촉 현황을 관리하는 ‘퇴직
김석구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4일 60대부터 80대 이상을 아우르는 종합 실버 공약을 내놨다."초고령화 사회에서 지방정부가 먼저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 그는 노후 여가·복지·의료·주거를 포괄하는 맞춤형 정책을 제시했다.가장 눈에 띄는 공약은 파크골프장 확충이다. 그는 "광주의 파크골프 인구와 수요에 비해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수용 규모와 인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조부모 양육 수당인 손주돌봄수당을 추가 확대해 손주를 키우는 조부모와 양육 공백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돌려준다. 저소득층 임플란트 무료 지원 대상 연령도 기존 만 65세에서 만 60세로 낮춰 치과 부담을 줄인다.경로당 중심의 복지시설 확충,
국토교통부와 에스알,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SRT와 KTX를 연결해 하나의 열차처럼 운행하는 ‘시범 중련운행’을 5월 15일부터 시작하며, 오는 15일 오전 7시부터 승차권 예매를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중련운행’은 두 대의 열차를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동일한 운행 횟수에도 좌석 공급은 늘릴 수 있는 효율적인 운행 방식이다.특히, 이번 시범운행은 서로 다른 운영사의 열차인 SRT와 KTX를 연결해 운행하는 것으로, 좌석 공급을 늘려 이용 편의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운행 안전성과 이용 편의 문제도 검증할 계획이다.시범 중련운행은 호남선과 경부선 일부 구간에서 이뤄진다.호남선은 토·일요일에 수서와 광주송정을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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