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전국 최초’를 앞세운 AI 행정 실험을 한 단계 더 확장한다. 이번에는 전문적인 코딩 지식이 없는 시민과 대학생, 공무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직접 앱과 프로그램을 만들고 도시 문제 해결에 나선다.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전국 최초로 ‘시민체감에서 행정혁신까지-AI 화성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AI 화성 챌린지’는 시민·대학생·공무원이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활용해 생활과 행정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직접 해결방안을 구현·검증하는 시민참여형 경진대회다.바이브 코딩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몰라도 구현하려는 아이디어를 일상적인 말과 글로 설명하면
요즘 아이들에게 “베프가 누구냐?”라고 물으면 “AI”라고 답하는 아이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숙제를 도와주던 AI가 어느새 속마음을 나누는 ‘친구’를 넘어 ‘베프’ 자리까지 넘보게 된 것입니다. 중요한 고민을 사람 대신 AI에게 먼저 털어놓은 경험이 있다는 청소년이 세 명 중 한 명꼴이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AI앱은 챗GPT가 아니라 AI캐릭터 대화 앱 ‘제타’였습니다. 한 달 사용 시간이 챗GPT의 두 배가 넘었고 이용자의 87%가 10~20대입니다. 성인들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이 등장하고 많은 분야가 타격을 입었지만 그 중에서 상담업계는 충격 그 자체입니다. 심리상담,
디지털 공간에서는 익명성을 이유로 성적인 발언이나 행동을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이뤄진 성적 표현도 구체적인 내용과 경위에 따라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통신매체를 이용해 상대방에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내용을 전달하거나,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하는 행위 등이 대표적이다.주요 디지털 성범죄로는 통신매체이용음란죄와 카메라등이용촬영죄가 있다. 통신매체이용음란죄는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통신매체를 통해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 글, 영상 등을 상대방에게 도
용인특례시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앞세워 서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서울 대표 야외축제와 대형 백화점으로 판매 무대를 넓혀 지역 농가와 농식품 업체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시는 15일 지역 5개 농가·업체가 내달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농특산물과 가공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참여 업체는 아토양조장, 용인청정팜, 하늘소리, 건강한빵집, 감스베이크 등 5곳이다.아토양조장은 용인산 쌀로 만든 지역특산주를 선보이고 용인청정팜은 블루베리 잼과 액상차 등 가공품을, 하늘소리는 벌꿀피칸과 오란다강정, 건강한빵집은 용인 백옥쌀을 활용한 백옥쌀쿠키를 내놓는다. 또
‘채무제로’를 달성한 성남시가 민선9기 신상진 시장의 핵심 철도정책인 ‘철도건설기금’을 4000억원 규모로 확대하며 철도망 확충에 속도를 낸다.시는 15일 대규모 철도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민선9기 4년 동안 매년 250억원씩 총 1000억원의 철도건설기금을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현재 3000억원 규모인 기금을 민선9기 임기 동안 4000억원까지 늘려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과 위례~삼동선 등 주요 철도사업의 시 분담금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채무제로’ 기반으로 4000억까지…‘신상진표 철도건설기금’철도건설기금은 신 시장이 민선8기부터 추진해 온 핵심 공약이다. 철도사업은 계획부터 착공·개통까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는데, 100일간이나 한여름 땡볕 아래 붉게 피어나는 백일홍은 푸른 하늘 향해 간절히 백일 기도하는 여인처럼 아름다워! 8번째 사진은 나무에서 피는 목백일홍(배롱나무), 끝 사진 천일홍은 꽃을 잘 말려 두고 보면 빛깔이 오래도록 변치않아서 붙여진 이름. 세 꽃 모두 한 송이 한 송이 자세히 보니 모양과 색깔이 다르고 오래 펴 예쁘고 사랑스러워!
전진선 양평군수가 14일 제53회 양평군민의 날을 맞아 민선 9기에는 지난 4년간 준비한 지역 발전의 기반을 실질적인 성과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양평군은 이날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전 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기관·단체장, 군민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올해 군민의 날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행사로 양평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미래와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군민헌장 낭독에는 이환오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과 청년농업인 백승권 양평군4-H연합회장이 함께해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양평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되
이충우 여주시장이 글로벌 침대 브랜드 씰리(Sealy)의 아시아 최대 규모 생산기지 준공을 축하하며 기업 투자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시는 지난 9일 오금동 일원에서 열린 ‘씰리침대 여주공장 준공식’에 이 시장이 참석해 공장 준공을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새롭게 준공된 여주공장은 2만9712㎡ 부지에 연면적 1만5172㎡ 규모로 조성됐다. 이는 기존 공장보다 2배 이상 확대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이다.원부자재 입고와 검수부터 생산, 품질관리, 완제품 관리와 물류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하나의 거점에서 통합·연계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도 구축했다.준공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도민청원이 게시 사흘 만에 1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가운데 경기도가 “민선 9기 도정이 멀쩡히 편성된 민생예산을 고의로 삭감했다는 주장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며 정면 반박했다.14일 도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경기도 청원에 게시된 ‘추미애 도지사 사퇴를 청원합니다’라는 글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1만1205명의 동의를 얻어 도의 공식 답변 대상이 됐다.청원인은 도의 재정 비상 선언과 5465억원 규모의 세출 구조조정, 일부 복지·민생예산 삭감 등을 문제 삼으며 추 지사의 사퇴를 요구했다.◇“민생사업 중단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도는 이날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청원의 핵심 주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인공지능(AI)을 실제 도시 공간과 시민 생활에 접목하는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도시 수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8개 기업·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과 실증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는 수원시가 그리는 미래 중 하나”라며 “수원에서 실증사업을 성공시켜 수원형 스마트도시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328억 투입…수원을 ‘피지컬 AI 혁신 거점’으로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6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박찬대 인천시장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인천 핵심 사업의 국비 939억원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국회를 찾아 여야를 상대로 전방위 설득전에 나섰다.이미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7조863억원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한데 이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국비를 최대한 끌어내 인천의 민생과 교통, 행정체제 개편, 미래산업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박 시장은 14일 국회를 방문해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을 잇따라 만나 인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의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려면 정부예산안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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