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경주시와 함께 ‘구 경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경주시청에서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구 경주역 부지는 현재 자산개발 사업 예정지이나 인접도로 부재, 고도 제한, 문화재 발굴 가능성 등 복합적인 제약요인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주시가 국토교통부에 신청 중인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사업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구 경주역 개발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기반 여건을 정비하고 자산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국비 확보 등 구체적인 개발 구상을 본격화할 방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초에 중국을 국빈방문한다.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초청으로 (내년) 1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1월 4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 등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며 "이어 6~7일 상하이를 방문한다"고 전했다.강 대변인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정상은 APEC 정상회의 이후 두 달여만에 다시 만나 한중 전략적동반협력자 관계의 전면적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고, 공급망투자와 디지털 경제 초국가범죄대응 환경 등 양국 국민의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12월 29일 대한민국ESG경영혁신대상위원회가 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한 '2025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AI 기반 ESG 경영 우수사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ESG경영 혁신대상은 국내 기업의 ESG 경영성과, AI 기반 ESG 혁신 등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대회다. 수상기관은 공시자료 등을 통한 기본평가와 ESG 관련 법률, 회계, 학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층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심사에서 한전KPS는 적극적인 AI 도입을 통한 ESG경영 고도화 노력을 인정 받아 본상과 별도로 시상하는 ‘AI 특별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015년 착공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안동∼북영천(73.3km) 구간의 고속화(250km/h) 공사를 마무리하고, 30일에 최종 개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기존 청량리∼안동 구간까지만 운행하던 열차의 운행 범위가 부전까지 확대되며, 안동∼영천 구간의 KTX-이음 운행속도는 기존 150km/h에서 250km/h로 증속되고, 운행 횟수도 하루 6회에서 18회로 대폭 증편된다. 아울러 청량리∼부전 전 구간 이동 시간이 3시간 40분대로 단축돼 승용차 이용 대비 60분, 시외버스 대비 140분 이상 소요 시간이 줄어들면서, 지역주민의 철도서비스 수혜 확대는 물론 지역 간 이동 편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코레일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으로 고객이 직접 좌석을 변경하고, 환승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한 데 이어, 단체승차권 홈페이지 발권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에서 예약만 가능했던 ‘단체승차권’ 서비스가 이날부터 발권까지 확대된다. 승차권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직접 발권할 수 있다. 단체승차권은 출발역과 도착역이 동일한 11명 이상의 인원이 출발 1개월 이내에 구매가 가능한 승차권으로 10% 할인을 제공한다. 기존 단체승차권은 홈페이지에서 예약만 가능했으며, 역 창구를 직접 방문해 승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KTX부터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교통패스가 새롭게 나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외국인 전용 통합교통패스인 ‘코레일패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레일패스 플러스’는 일정 기간 동안 KTX를 포함한 코레일의 모든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철도자유여행패스(코레일패스)에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선불 충전형 교통카드(레일플러스)를 결합한 상품이다.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역에서 권종(2~5일권)을 선택해 코레일패스를 구입한 후 8000원을 추가로 내면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선불금을 충전해 전국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
SR노동조합과 철도승무노동조합은 지난 23일, 상호 협력과 교류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관행적인 노동운동을 넘어 시대 흐름에 부응하는 ‘새로운 노동조합’으로의 전환을 공동 선언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양 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이 최근 정치권이나 일각에서 제기되는 ‘철도 산업 통합’이나 ‘조직 합병’과는 전혀 무관함을 명확히 했다. 이번 MOU의 핵심은 조직의 물리적 결합이 아니라, 각자의 독립성을 유지한 상태에서 노동조합 스스로의 변화와 혁신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날 협약은 과거의 소모적인 투쟁 중심에서 벗어나, 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건설정보모델링(BIM) 국제표준인 ‘ISO 19650’ 인증(CoC, Certificate of Conformity)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이 취득한 ISO 19650은 영국왕립표준협회(BSI)가 제정한 BIM 정보관리 국제표준으로,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실행까지의 프로세스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종합적이고 엄격하게 심사하여 부여하는 인증이다. 공단은 그동안 추진해 온 BIM 구축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관리체계 고도화, 표준화된 건설정보 관리 절차 확립, BIM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조직 역량 강화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실무 중심의 BIM 활용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ISO 19650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AI와 로봇을 결합한 검사·진단 장비를 개발해 고방사선 원자로 내부검사 등 위험작업 실전 투입을 앞두고 있다. 한전KPS는 최근 원격제어 AI 로봇 활용 스마트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회를 통해 AI 기능을 탑재한 진단장비로 원자로 구조물 손상부 검사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원격 제어 로봇이 원자로 핵심 구조물 내부에 진입해 고해상도 카메라로 표면을 스캔하고, 그 결과를 AI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미세한 결함까지 자동으로 분석해 검출해 내는 것이 핵심이다. 원격 제어 사용자는 피폭 위험에서 완벽하게 벗어나 단순 육안 검사로 식별하기 힘든 원자로 내부 결함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의 국정기조와 연계해 ‘환경을 살리는 철도, 함께 성장하는 철도, 책임을 다하는 철도’라는 새로운 ESG 비전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ESG 비전은 지난 10일 정부가 처음으로 제정한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친환경, 동반성장, 사회적 책임’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철도산업의 ESG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코레일의 의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ESG 실현을 위한 전략체계도 새로 수립하고, AI, 안전, 균형발전 등 12개 전략과제를 설정해 실행력을 높였다. 환경(E) 분야는 태양광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자립(스마트에너지센터) 등을 추진하며, 기후위기
국가철도공단은 공단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철도안전대상’ 수상자를 오는 29일 선정해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 철도안전대상’은 안전·보건·재난·품질관리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해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9년부터 6년간 시행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총 56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22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돼 이사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이 수여됐다. 공단 부문에서는 GTX본부의 ‘사고대응 Flow-Chart 수립을 통한 즉각적인 사고대응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력사 부문에서는 한화가 ‘협소공간 매몰사고 방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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