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사이버보안 기업 에버스핀이 AI 기반 보안기술을 금융사기 대응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AI-MTD와 AI-Whitelist를 핵심 기술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AI-MTD(Moving Target Defense)는 보안 모듈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공격자가 분석해야 할 대상을 고정하지 않는 방식이다. 에버스핀은 이 기술을 웹·모바일 보안 서비스인 'Eversafe Web·Mobile'에 적용하고 있다.윤성욱 에버스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고정된 보안체계만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공격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공격자가 분석해야 할 대상 자체를 지속해서 변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AI-Whitelist는 정상 앱 데이
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의 CRM 플랫폼 아이센드는 고객 행동과 메시지 반응에 따라 후속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CRM 메시지 자동화' 기능을 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새 기능은 고객의 메시지 확인 여부와 이후 쇼핑몰에서 발생한 행동을 기준으로 발송 경로를 나눈다. 회원가입과 재구매, 결제 과정 이탈 등 고객 유형별로 자동화 시나리오를 설정할 수 있다.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은 뒤 구매하지 않은 고객에게 1차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이후 메시지를 확인했지만 구매하지 않은 고객과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은 고객을 구분해 서로 다른 후속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할 수 있다.발송 과정은 하나의 트리 구조 화면에서 관
프랭클린템플턴과 앤드리슨호로위츠(a16z), 테더, 서클 등 글로벌 금융·디지털자산 기업 관계자들이 서울에 모인다. 이들은 오는 28일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이스트포인트:서울 2026'에 참석한다.이스트포인트는 해시드와 블루밍비트,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디지털자산 콘퍼런스다.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주최 측은 24일 올해 행사 1차 연사와 참가 기업을 공개했다.연사로는 체탄 카르카니스 프랭클린템플턴 수석부사장과 가이 울렛 a16z 크립토 제너럴파트너가 참여한다. 해리 정 전 백악관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 부국장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대행을 지낸 캐롤라인 팜 문페이 인스티튜셔널 최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 제논은 AI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17개 직무에서 약 5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전체 임직원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제논은 오는 20일까지 'Generative AI ON, AI Career ON'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개발 직군을 비롯해 프로젝트 관리와 사업개발 등에서 인력을 모집한다.채용 규모가 가장 큰 직군은 AI 엔지니어다. 고객사의 시스템과 데이터 환경에 생성형 AI 에이전트를 설계·구축·운영하는 업무를 맡는다. 원에이전트 개발자와 피지컬 AI 엔지니어, 고객 현장에서 AI 솔루션 구축을 담당하는 FDE 등도 모집한다.신입급 인력을 대상으로 한 전환형 인턴 채용도 진
국제디지털사이언스융합의학회(IDCM) 자격인증위원회는 디지털자산 분야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한 'CDAP(Certified Digital Asset Professional)' 자격인증체계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CDAP 과정은 2급과 1급, 전문가, 인증강사 단계로 구성할 예정이다. 2급에서는 디지털자산의 기초지식과 주요 개념을 다룬다. 1급과 전문가 과정에서는 심화지식과 관련 역량을 평가해 기준을 충족한 응시자에게 자격증을 발급할 계획이다.전문가 자격과 강사 활동 자격은 분리한다. 전문가 자격을 취득하더라도 강사로 활동하려면 별도의 인증강사 과정과 강의시연 평가를 거쳐야 한다. 평가 항목에는 지식수준과 전달력, 교육과정 구성 능력, 표현의 적정성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모바일 신분증 위·변조에 따른 피해를 막고 안전한 QR 검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동 캠페인에 나섰다.31일 통신 3사는 모바일 인증 플랫폼 '패스(PASS)'의 신분증 QR 검증 기능 이용을 독려하는 'QR 한 번, 안심 두 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최근 모바일 신분증 화면을 가장한 가짜 앱이나 합성 이미지를 활용해 신분증을 위·변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통신 3사는 현장에서 육안으로만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효성 있는 검증을 정착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PASS 신분증'은 개통·단말 정보 점유 확인을 비롯해 캡처 방지, 동적 이미지 적용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8일 발표한 2026년 8월 알뜰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KT엠모바일이 1위를 기록했다. 프리티와 SK세븐모바일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연구소는 지난 7월28일부터 8월28일까지 알뜰폰 브랜드에서 수집한 빅데이터 401만7807개를 분석했다. 지난 7월 384만2886개보다 4.55%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와 소통, 커뮤니티 지수를 토대로 산출했다.KT엠모바일의 브랜드평판지수는 96만3084로 집계됐다. 참여지수 28만1230, 소통지수 34만9744, 커뮤니티지수 33만2111을 기록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9만4648보다 38.64% 상승했다.프리티는 브랜드평판지수 79만7003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전월보다 12.46% 상승했다
함샤우트 글로벌이 미국 PR 전문 매체 프로보크 미디어(PRovoke Media)가 선정하는 '2026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에이전시'에 한국 독립 에이전시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국내 첫 산업별 인공지능(AI) 인용 리포트 발행 등 마케팅 AI 리더십 성과를 인정 받은 결과다.27일 함샤우트 글로벌은 프로보크 미디어 2026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에이전시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지난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SABRE 어워즈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아시아 부문 '올해의 에이전시(Agency of the Year)'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프로보크 미디어는 PR 분야 최고 권위의 매체로, 매년 전 세계 주요 시장의 500개 이상의 PR·커뮤니케이션
엔씨가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본파이어'의 정식 타이틀을 '라이크 오어 다이(Like or Die)'로 확정했다. 엔씨는 게임 플레이와 세계관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 2종도 공개했다.라이크 오어 다이는 팀 기반 서바이벌 1인칭 슈팅 게임(FPS)이다. 이용자는 게임 속 범우주 플랫폼 '콰이야 스트림'의 스트리머가 된다. 팀원과 함께 전투를 벌이며 최후의 한 팀으로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전장에서 자원을 모아 성장하는 요소도 적용했다.전투에서는 '블록'을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블록으로 구조물을 만들어 전장의 흐름을 바꾸는 방식이다. 상대 진영의 '넥서스'를 파괴하는 전투 요소도 갖췄다. 엔씨는 이 같은 플레이 방식을 라이크 오어 다
SK인텔릭스는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가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은 신기술 제품과 기술혁신 성과를 평가해 선정하는 산업기술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렸다. 임태빈 SK인텔릭스 생산품질본부장과 류기철 AX Tech실장, 고기영 생산실장 등이 참석했다.나무엑스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한 웰니스 로봇이다. 공간별 공기 오염원을 감지해 이동하면서 정화하는 자율주행 '에어 솔루션'을 갖췄다. 인터넷 연결 없이 온디바이스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음성으로 기능을 제어할 수도 있다.비
대체불가능회사가 운영하는 웹3(Web3) 플랫폼 '코넛(CONUT)'은 오는 28일 오후 9시 X 스페이스에서 실시간 질의응답 행사인 AMA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웹3 인플루언서 레옹(이대현)이 진행을 맡는다.코넛은 이번 행사에서 플랫폼의 시작과 성장 과정, 향후 생태계 확장 전략을 소개한다. 이용자가 사전에 접수한 질문과 현장 질문에도 답할 예정이다. 9월12일 서울 밋업에서 공개할 예정인 실물연계자산(RWA) 사업 계획 일부도 먼저 소개한다.코넛에 따르면 플랫폼 유틸리티 토큰인 '코넛코인(ConutCoin)'은 코퀴즈 앱 결제와 코넛샵 상품 구매, 스테이킹 등에 사용되고 있다. 지난 25일 기준 누적 거래 건수는 코넛코인 결제 1만6594건, 코넛샵
소니코리아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를 활용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크리에이터 2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모집 기간은 26일부터 9월1일까지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숏폼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크리에이터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소니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지원서를 제출하고 모집 게시물을 스토리에 공유해야 한다. 지원서에는 직접 제작한 인스타그램 릴스나 유튜브 쇼츠 콘텐츠 링크를 입력해야 한다.최종 선발 결과는 9월7일 발표한다. 선발된 20명은 9월14일부터 11월6일까지 8주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WH-1000XM6를 활용해 모두 5건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한다.소니코리아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이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 산업 동향을 다루는 전시와 함께 기술 경진대회도 진행한다.'2026 자율주행 해커톤 경진대회(2026 AMET)'에는 대학생 35개 팀이 참가한다. 산업통상부, 현대모비스, HL클레무브와 함께 진행하며 AI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자율주행 기술과 상용화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평가한다.참가팀은 AI 모델과 빅데이터, 차량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서비스 플랫폼 등을 주제로 경쟁한다. 행사에는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센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