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융합영상예술학회(회장 이기호)와 가톨릭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상균)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부천 서부권 창업혁신공간에서 ‘제2회 디지털전환 시대, 콘텐츠산업과 미래전략’ 공동학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학술포럼은 ‘포스트휴먼, 데이터, 감각의 재구성 : 생명, 윤리, 우주’를 주제로 삼아 AI와 디지털전환 기술이 산업, 문화예술, 교육, 헬스케어 분야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톨릭대학교 CUK GAIA 디지털전환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융합영상예술학회(CoViA), 명지대학교 융합헬스케어연구소, 백석예술대학교 영상문화연구소가 참여하는 4자 업무협
로레알 그룹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기술 전시회 '비바 테크놀로지 2026'에서 오픈AI와 전략적 협업 계획을 발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뷰티 혁신 전략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양사는 AI 기반 소비자 경험 확대와 연구·마케팅 혁신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로레알은 챗GPT를 활용해 소비자가 제품을 탐색하고 구매하는 과정을 더욱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동시에 연구개발과 콘텐츠 제작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우선 소비자 서비스 영역에서는 챗GPT를 활용한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보인다. 메이블린 뉴욕은 로레알의 증강현실 뷰티 기술 '모디페이스'를 적용해 챗GPT 내에서 메이크업 가상 체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
성남시가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하며 판교를 중심으로 한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시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6년도 2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산업 데이터 양자컴퓨팅 전환·활용 지원 플랫폼 구축’ 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국비 100억원과 시비 15억원, 참여기관 현물 54억6000만원을 포함한 총 169억6000만원이 투입된다.사업 주관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맡고 국립부경대학교와 한림대학교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시는 사업 운영과 행정 지원을 총괄한
애플이 메모리·저장장치 칩 가격 급등을 이유로 제품 가격 인상을 공식화 했다.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안타깝게도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우리에게 전가되는 엄청난 인상분을 최소화하고 소비자를 보호하려 최선을 다했지만 상황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됐다"고 밝혔다.쿡 CEO는 40년 넘게 IT 공급망에 몸담아온 경험을 언급하며 "이것은 100년 만의 홍수다. 어떤 분야에서도 이런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사태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쿡은 인상 시점·규모·대상 제품은 공개하지 않았다.아이폰 가격 인상은 폴더블 아이폰을 포함한 아이폰18 라인업이 예상되는 9월에 반영
세라젬과 카이스트 미래헬스케어센터가 수행한 혈액순환 개선 기술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컴퓨터스 인 바이올로지 앤 메디슨(Computers in Biology and Medicine)' 2026년 5월호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해당 학술지는 의생명 컴퓨팅과 의료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영향력이 높은 SCIE급 학술지로 평가받는다.세라젬-카이스트 미래헬스케어센터는 세라젬의 헬스케어 사업 역량과 카이스트의 연구 기술을 결합해 의료가전 기술과 차세대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설립된 공동 연구 조직이다.이번 연구는 사지압박순환장치(IPC·간헐적 공기압박)가 혈액순환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진은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는 헤어 케어 제품군 신제품 3종을 공개하며 국내 헤어가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에어 스타일 프로(Air Style Pro)', '에어로 스트레이트 프로(Aero Straight Pro)', '구스토(Gusto)'다. 드리미는 로봇청소기와 생활가전에 적용해 온 고성능 모터와 정밀 제어 기술을 헤어가전에 접목했다고 설명했다.에어 스타일 프로는 드라이와 스트레이트, 컬 스타일링이 가능한 7종의 교체형 부품을 제공한다. 고압에서 저압으로 공기를 유도하는 기술을 적용해 모발이 배럴을 따라 자연스럽게 감기도록 설계했다. 좌우 전용 배럴을 함께 제공해 양쪽 머리의 컬을 보다 편리하게 연출
세금 환급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기간 동안 AI 기반 상담 체계를 활용해 9만 건이 넘는 고객 문의를 처리했다고 18일 밝혔다.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가 집중되면서 삼쩜삼 이용자가 크게 늘어나는 시기다. 올해 5월 플랫폼 유입 트래픽은 평시 대비 13배 수준까지 증가했다.회사는 대규모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선보인 AI 서비스 라인업을 적극 활용했다. 음성 기반 AI 컨택센터(AICC) ‘점삼이’를 비롯해 세무 전문 AI 질의응답 서비스 ‘삼쩜삼Q’, 앱 내 AI 에이전트 ‘삼쩜삼AI’가 고객 문의 대응을 맡았다.이 가운데 AICC 점삼이는 한 달 동안 약 4만6000건의 상담을 처리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생성형 AI 분야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AWS AI 캠퍼스 1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AI 캠퍼스는 고용노동부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AI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업과 교육기관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했다.이번 과정은 AWS 기반 생성형 AI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 AWS 람다(AWS Lambda) 등 주요 서비스를 활용해 AI 기능 구현과 서비스 배포, 운
휴먼 클라우드 플랫폼 크몽이 기업 내 분산된 외주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MRO(Maintenance·Repair·Operations)' 모델을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서비스 MRO는 문구류와 청소용품 등 소모성 자재를 통합 구매하는 산업 MRO 개념을 디자인, 영상 제작, 번역, 카피라이팅 등 외주 서비스 분야에 적용한 모델이다. 기업 내 각 부서가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외주 발주와 결제, 정산 업무를 하나의 채널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기업은 크몽과 연 단위 계약을 체결한 뒤 부서별 계정에 크레딧을 충전해 활용할 수 있다. 실무자는 필요한 전문가를 직접 선택해 업무를 의뢰하고, 비용은 결과물 검수 후 지급된다. 거래 과정에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이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제노스(GenOS) 2.0'을 정식 출시하며 기업용 AI 전환(AX)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제논은 18일 제노스 2.0을 공개하고 AI 서비스 구축부터 애플리케이션 개발, 데이터 활용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통합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노스는 2024년 첫 출시 이후 금융·발전·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AX 프로젝트에 적용되며 활용 범위를 확대해 왔다.이번 버전은 자연어 프롬프트만으로 기업 맞춤형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 개발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원하는 기능을 입력하면 AI가 서비스 구현을 지원하며, 기업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이 모바일 원격 플레이 기능을 도입하고 신규 던전 콘텐츠를 추가하며 이용자 편의성과 성장 콘텐츠를 강화했다.엔씨소프트는 17일 아이온에 모바일 원격 플레이 서비스 ‘퍼플온(PURPLE On)’을 적용하고 자동 사냥 서버 ‘데바’에 신규 인스턴스 던전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퍼플온은 엔씨의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 ‘퍼플’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기능이다.퍼플온은 PC에서 실행 중인 게임을 모바일 기기에서 원격으로 확인하거나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는 캐릭터 사망, 레벨업 등 주요 게임 상황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데바 서버 이용자는 PC와 모바일 기기에 퍼플을 설치하
통합보안 기업 로그프레소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차세대 보안 운영 전략과 인공지능(AI) 기반 확장형 위협 탐지·대응(XDR) 플랫폼 비전을 공개했다.로그프레소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로그프레소 파트너 데이 2026'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25개 파트너 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AI 기반 XDR 플랫폼 '로그프레소 소나 5.0'과 에이전틱 SOC(Security Operations Center) 전략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 환경에서 보안 운영 자동화와 AI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최근 발생한 대규모 침해
바이오솔루션이 국립환경과학원과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및 검증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관련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자가 연골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은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비임상연구센터에서 국립환경과학원과 간담회를 열고 대체시험법 개발 현황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대표이사와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 이수현 바이오솔루션 비임상연구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동물대체시험 기술의 개발 방향과 국제 표준화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최근 글로벌 화학물질 안전성 평가 분야에서는 동물실험을 최소화하고 인체 기반 시험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