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가 여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 PLAYBOOK 2025'를 발간하고 ESG 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엔씨는 25일 공개한 보고서에 회사의 경영 전략과 연계한 지속가능경영 사례를 담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최신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반영했으며, 제3자 검증을 거쳐 공개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보고서에는 게임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주요 활동도 포함됐다. 'Where Joy Begins' 챕터에서는 이용자 소통 확대와 글로벌 테스트, 품질 검증 프로세스 운영, 게임 접근성 개선, 개인정보보호 체계 구축 등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ESG Performance'에서는 환경과 사
전 세계인들이 애용하는 주요 인공지능(AI) 챗봇 중 챗GPT, 클로드 등 대부분의 서비스가 좌파 답변에 편향돼 있는 반면 구글의 제미나이만 중립적 답변을 주로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WP)는 AI 챗봇의 정치적 편향성을 검증하기 위해 오픈AI의 챗GPT 5.5,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4.8, 딥시크의 딥시크 V4 프로, xAI의 그록 4.3, 구글의 제미나이 3.1 프로 등 각 AI 업체의 주요 챗봇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수인종 우대 정책, 출생 시민권 논란 등 미국에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20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아 그 내용을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WP는 AI챗봇 답변이 과거의 질답 내용을 기반으로 도
SK텔레콤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TM 포럼 ‘DTW 이그나이트 2026’에서 글로벌 표준 기반 자율 네트워크 추진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자율 네트워크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 세계 통신사들과 협력해 자율 네트워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TM 포럼은 글로벌 통신 산업 협회로 전 세계 240여개 통신사, IT 기업 및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참여한다. SKT는 이번 행사에서 포럼 표준에 맞춘 구체적인 네트워크 전략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자율 네트워크는 사람 개입을 최소화하고 인공지능(AI)이 스스로 네트워크를 운영·관리하는 차세대 운영 방식을 말한다.SKT는 TM 포럼의 표준을 채택한 배경으로 기존 자율 네
헬릭스미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세포유전자치료제 제조공정 고도화 연구에 참여하며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헬릭스미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6년 제1차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선정돼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제조공정 고도화 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AI 기반 실시간 세포 이미징 기술을 활용해 세포유전자치료제 제조 과정의 품질과 생산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컨소시엄은 총 65억 4000만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며, 이 가운데 약 47억 5000만 원을 정부가 지원한다. 연구는 향후 5년간 진행될 예정이다.주관기관은 위키옵
AI 기술 확산과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제15회 개인정보보호페어 & CPO워크숍(PIS FAIR 2026)’이 최신 개인정보보호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PIS FAIR 2026에는 개인정보보호 및 사이버보안 분야 89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시·시연하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CPO(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정보보안 실무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교류를 이어간다.전시 공간에서는 개인정보 관리와 데이터 보호, AI 기반 보안 기술, 개인정보 유출 예방 및 대응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이 소개된다. 참
국내 의료관광 시장이 외국인 환자 200만 명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환자 유치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그루비엑스는 위챗 미니프로그램 기반 의료 매칭 플랫폼 '미모업글'을 중심으로 중화권 환자 유치 사업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미모업글은 중국인 환자가 플랫폼에서 병원 정보와 시술 가격, 의료진 이력 등을 확인한 뒤 상담과 예약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병원은 환자 유입 채널 확보와 함께 상담·예약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의료관광 시장 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201만 명으로 집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제논이 기업 현장의 AI 전환(AX) 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제논은 오는 7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5회 AI 익스피리언스 데이(AIXperience Day)'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Generative AI 2.0 - Move ON into the Real'을 주제로 열린다. 생성형 AI가 단순 정보 생성 도구를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단계로 발전하는 흐름을 조명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총 6개 세션을 통해 AI 에이전트와 기업 업무 혁신 사례, 차세대 AI 플랫폼 전략 등이 소개된다. 제논은 생성형 AI가 디지털 환경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과 물리적 공간까지 연결되는 미래상
AI 플랫폼 기업 디토닉이 천안·아산시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 도시 운영 체계 구축에 나선다.디토닉은 천안·아산시 및 관련 기업들과 참여한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 주관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6109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사업의 핵심은 도시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표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도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있다. 현재 도시 데이터는 기관별로 관리 체계와 구조가 달라 활용에 제약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디토닉은 데이터 수집과 가공, 분석 체계를 통합해 AI 서비스 운영이 가능한 데이터 기반을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지난 13~14일 경기 성남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SSAFY×카카오테크 부트캠프 AI 해커톤'에서 우수팀을 선정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과 시상금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청년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SSAFY'와 카카오의 개발자 양성 과정 '카카오테크 부트캠프'가 공동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했다. 참가자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를 주제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해커톤에는 양 교육과정 수료생 90여 명이 12개 팀으로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무박 2일 동안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프로토타입 구현까지 수
한국융합영상예술학회(회장 이기호)와 가톨릭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상균)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부천 서부권 창업혁신공간에서 ‘제2회 디지털전환 시대, 콘텐츠산업과 미래전략’ 공동학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학술포럼은 ‘포스트휴먼, 데이터, 감각의 재구성 : 생명, 윤리, 우주’를 주제로 삼아 AI와 디지털전환 기술이 산업, 문화예술, 교육, 헬스케어 분야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톨릭대학교 CUK GAIA 디지털전환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융합영상예술학회(CoViA), 명지대학교 융합헬스케어연구소, 백석예술대학교 영상문화연구소가 참여하는 4자 업무협
로레알 그룹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기술 전시회 '비바 테크놀로지 2026'에서 오픈AI와 전략적 협업 계획을 발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뷰티 혁신 전략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양사는 AI 기반 소비자 경험 확대와 연구·마케팅 혁신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로레알은 챗GPT를 활용해 소비자가 제품을 탐색하고 구매하는 과정을 더욱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동시에 연구개발과 콘텐츠 제작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우선 소비자 서비스 영역에서는 챗GPT를 활용한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보인다. 메이블린 뉴욕은 로레알의 증강현실 뷰티 기술 '모디페이스'를 적용해 챗GPT 내에서 메이크업 가상 체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
성남시가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하며 판교를 중심으로 한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시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6년도 2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산업 데이터 양자컴퓨팅 전환·활용 지원 플랫폼 구축’ 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국비 100억원과 시비 15억원, 참여기관 현물 54억6000만원을 포함한 총 169억6000만원이 투입된다.사업 주관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맡고 국립부경대학교와 한림대학교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시는 사업 운영과 행정 지원을 총괄한
애플이 메모리·저장장치 칩 가격 급등을 이유로 제품 가격 인상을 공식화 했다.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안타깝게도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우리에게 전가되는 엄청난 인상분을 최소화하고 소비자를 보호하려 최선을 다했지만 상황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됐다"고 밝혔다.쿡 CEO는 40년 넘게 IT 공급망에 몸담아온 경험을 언급하며 "이것은 100년 만의 홍수다. 어떤 분야에서도 이런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사태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쿡은 인상 시점·규모·대상 제품은 공개하지 않았다.아이폰 가격 인상은 폴더블 아이폰을 포함한 아이폰18 라인업이 예상되는 9월에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