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2일 오후 6시 마감된 2026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총 3,549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4.78: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 4.08:1(3,007명)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542명이 더 지원해 최근 수년간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있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60명 모집에 708명이 지원해 11.80:1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G-IMPACT인재전형(220명 모집/970명 지원, 4.41:1), 글로벌인재전형(75명/255명, 3.40:1), 대안학교전형(90명/301명, 3.34:1) 등 다양한 전형에서 고른 지원 현황을 보였다는 것이 눈길을 끌었다.지원자 증가 요인
‘젊은 대학, 젊은 총장’ 기업가정신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12일 마감한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최근 7년 내 가장 높은 평균 5.34대 1(이전 2025학년도 5.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36개 학부(과) 정원 1,358명(정원내 1,286명·정원외 72명) 모집에 총 7,246명이 지원한 이번 수시모집 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일반학생전형(892명 모집 5,169명 지원)에서 5.79대 1, 지역학생전형(311명 모집 1,513명 지원) 4.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실기 70%를 반영하는 실기일반전형에는 58명 모집에 176명이 지원해 3.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학생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2025년 9월 12일(금) 오후 7시,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504명 모집에 9,514명이 지원해 최종 평균 6.3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정원 외 전형까지 포함하면 총 10,168명이 지원했다고 이날 밝혔다.특히 보건의료계열이 강세를 보였다. 의학과는 43명 모집에 675명이 지원하며 15.70: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간호학과도 181명 모집에 1,221명이 지원해 6.7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급구조학과는 45명 모집에 734명이 지원해 최고 경쟁률인 16.31:1을 나타냈으며, 의과학계열 전체는 379명 모집에 3,389명이 지원해 8.9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AI·SW융합대학 인공지능학과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12일 오후 6시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2,029명 모집에 16,017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7.89대 1(정원내 8.25대 1)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63대 1보다 상승한 결과이다.황경호 입학본부장은 “이번 수시모집 경쟁률 상승은 학생중심·경험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국립한밭대학교의 지속적인 교육 혁신 노력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의 산업경영공학과로 7명 모집에 181명이 지원하여 최종 25.8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의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9월 12일(금) 18시, 마감한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1,584명)의 99.2%인 1,574명 모집에 7,386명이 지원해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AI(인공지능) 캠퍼스 구축과 전교생 AI 융합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넥스트 챔피언’을 양성하는 AI특성화대학 호남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물리치료학과가 40명 모집에 460명이 지원해 1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그 뒤를 이어 뷰티미용학과가 45명 모집에 345명이 지원해 7.67대 1, 치위생학과 48명 모집에 342명이 지원해 7.13대 1, 임상병리학과 35명 모집에 243명이 지원해 6.94대 1, 반려동물산업학과가 33명 모집에 225명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12일 (금) 18시,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3,723명 모집(정원내 기준)에 20,659명이 지원해 5.55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인 5.0대 1보다 상승한 결과를 나타냈다.이번 대구대 수시모집에서는 예년과 비슷하게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간호보건계열 학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경쟁률 상위학과로는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웹툰애니메이션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응급구조학과, 역사교육과, 경찰학부(경찰행정학전공) 순이다.한편, 대구대는 예체능 실기고사와 면접고사 등을 거쳐 11월 10일에 최초 합격자를 발표하며, 학생부교과 일반전형과 지역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2026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은 8.75대 1로 나타나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국립부경대 입학본부(본부장 박인호)는 12일(금)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2,753명 모집에 24,095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8.75대 1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히며, 정원내 경쟁률은 8.85대 1(2,564명 모집/22,680명 지원)로 나타났다고 함께 전했다.전형별로는 정원 내 모집에서 교과성적우수인재전형 6.52대 1(1,366명/8,908명), 일반전형 10.44대 1(216명/2,255명), 지역혁신인재전형 7.39대 1(448명/3,312명), 실기우수인재전형 18.79대 1(19명/357명),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 16.96대 1(392명/6,648명), 사회적배려대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12일(금)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총 1,083명 모집에 13,560명이 지원해 평균 12.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전년도 7.19대 1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다.실기우수자전형은 82명 모집에 2,480명이 지원하여 30.24: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체육교육과는 29.43:1로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영화영상학과는 전년도 26.00:1에서 44.96:1로 크게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평균 14.65:1을 기록했으며, 세부적으로 인문사회계열자율전공학부가 38.97:1, 자율전공학부 26.48:1, 공학계열자율전공학부 17.19:1을 나타내며, 두드러진 경쟁률 상승세를
▲ 김택기(전 국회의원, 전 동부화재 사장·향년 75세)씨 별세, 김남선(네이버 전략투자 대표)·김두연(신미국안보센터 선임연구위원 겸 연세대 객원교수)씨 부친상, 조민효(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씨 시부상 = 11일 오후 7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 ☎ 02-3410-3151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은 12일(금) 오후 6시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784명 모집에 13,879명이 지원해 평균 17.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올해 신설한 논술전형 약학대학의 404.00대 1이었다고 이날 밝혔다.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정원내 모집은 ▲고교추천전형 5.74대 1 ▲기회균형전형Ⅰ_사회통합 5.64대 1 ▲덕성인재전형Ⅰ 8.07대 1 ▲덕성인재전형Ⅱ 10.43대 1 ▲기회균형전형Ⅱ_사회통합 17.93대 1 ▲논술전형 58.03대 1 ▲미술실기전형 32.52대 1로 나타났다. 정원 외 모집은 ▲기회균형전형Ⅰ_특성화고교 6.92대 1 ▲기회균형전형Ⅰ_농어촌학생 7.14대 1 ▲기회균형전형Ⅰ_기초생활수급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12일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827명 모집에 7만 2,807명이 지원해 25.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캠퍼스별로 보면 서울캠퍼스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서울캠퍼스는 2,138명 모집에 6만 4,971명이 지원해 30.3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서울권 주요대학 중에서도 단연 두드러지는 최상위권 경쟁률을 올해도 유지했다.전형유형별로 보면 484명 모집에 3만 7,325명이 지원한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77.2대 1로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이어 실기전형이 22.36대 1로 전년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으며, 학생부종합전형 18.14대 1, 학생부교과전형 8.49대 1 순으로 이어졌다.가장
글로벌 가슴 보형물 브랜드 모티바코리아가 오는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WTA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5 Presented by 모티바’의 메인 스폰서로 공식 참여한다.모티바코리아는 이번 후원을 통해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 도전 정신을 존중하는 브랜드 철학을 전 세계에 알리고, 스포츠와 결합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WTA 코리아오픈은 국내 유일의 WTA 500 투어 대회로,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다. 이번 대회에는 약 20개국 18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윔블던 챔피언이자 세계 랭킹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윤선)는 9월 12일 오후 6시,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991명 모집에 16,389명이 지원해 평균 16.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주요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바롬인재면접전형)은 210명 모집에 3,794명이 지원해 18.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전형에서는 스포츠운동과학과가 3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회복지학과가 26.38대 1, 생명환경공학과가 25.33대 1을 기록했다.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은 120명 모집에 3,576명이 지원해 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유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 32.08대 1, 자유전공학부(자연계열) 25.25대 1을 나타냈다. 실기/실적(실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