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차 형태의 숙취 해소 음료 ‘깨수깡 헛개차 구수한 맛 제로’, ‘깨수깡 아이스블렌딩티 감귤헛개 제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깨수깡 헛개차 구수한 맛 제로, 아이스블렌딩티 감귤헛개 제로는 특허받은 숙취 해소 원료인 아이스플랜트 복합물을 함유했다. 숙취 해소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헛개나무 열매와 제주산 녹차, 감귤, 해조류 5종의 성분을 포함하고 구수한 헛개 맛과 상큼한 감귤 맛을 취향에 따라 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 깨수깡 2종은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칠
오뚜기는 지난 9월 진라면, 오뚜기밥, 참기름 등 글로벌 수출 주력 11개 품목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KAHAS)의 ‘K-Food & Safety(KFS)’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KFS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부여하는 수출 식품 안전 품질 인증이다. 국제 규격에 부합하는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에만 주어진다. 이번 인증을 통해 오뚜기는 주요 수출 품목의 안전성과 품질이 국제적으로 검증받았음을 공식 입증했다. 인증 대상 품목은 ▲진라면 ▲오뚜기밥 ▲고소한 참기름 등 오뚜기의 수출 주력 제품 11종으로, 오뚜기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한
‘영원한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위한 주얼리&시계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온 디유아모르(DIUAMOUR)가지난 6월 선보인 디유아모르 주얼리 신상품에 이어 헤어악세서리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하며 브랜드 카테고리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유아모르는 이번 헤어악세서리 출시를 통해 주얼리와 시계를 넘어 패션 스타일 전체를 완성하는 토털 액세서리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으며 일상 속에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패션플랫폼 드립(drrip)과 협업해 ‘감성 스타일링’을 주제로 진행한 기획전 및 릴스 광고 캠페인은 자연스럽고 세
쿠팡이 다음 달 2일까지 가을·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을 할인하는 ‘맨투맨&후디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게스·커버낫·세터·널디·말본 등 인기 브랜드 40여 개가 참여해 올가을 트렌드인 ‘편안한 스트리트 무드’를 반영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오버핏과 로고, 퀼팅 질감이 어우러진 패션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쿠팡은 이런 감각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대표적으로 △널디 컬러 블락 레이싱 후디(3만원대) △세터 더블린 언발란스 면 스웨트셔츠(8만원대) △게스 유니 빅 레터링 기모 맨투맨(5만원대) △까웨 코튼 후드 티셔츠(1만원대) △헤지스 퀄팅 맨투맨(11만원대) 등
NS홈쇼핑은 지난 22일 판교 본사에서 피플앤코, 미국 아마존 판매대행사 파인드렉과 함께 미주 지역 수출을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유대희 본부장과 피플앤코 김재진 실장, 파인드렉 레오니 CMO가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뷰티 상품 협력사 피플앤코의 제품을 미국 아마존 플랫폼에서 판매하기 위해 ▲신규 상품 개발 ▲수출 상품 품질관리 ▲마케팅(영상 콘텐츠 제공) 지원 등 수출 중개자 역할을 수행한다. 피플앤코는 협의된 뷰티 상품을 기획·생산·수출(미국)하며, 물류 입고와 함께 인허가 취득 및 고객 클레임 대응 등의 역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지난 23일 경주공장에서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안전문화 확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의 안전 의식 확산과 전 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1등급 아침에 우유’ 900mL 패키지 140만 팩에 캠페인 디자인을 적용해 전국에 순차 출고·유통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협약식에는 신동술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김태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 조현상 남양유업 경주공장장, 이동백 남양유업노동조합 경주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노·사·정이 함께 참여해 현장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남
파리바게뜨가 가을을 맞아 깊은풍미를 담은 음료 2종 ‘제주 말차라떼’와 ‘옥수수 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 말차라떼’는 최근 식음료 시장 트렌드로 주목받는 말차 열풍을 반영해 제주 청정 지역에서 차광 재배한 제주산 말차를 사용했다. 쌉싸름한 말차에 부드러운 우유를 넣어 진한 향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설탕대신 천연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이 4g 미만인저당 음료다. ‘옥수수 라떼’는 초당옥수수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담아냈다. 옥수수 수프처럼따뜻하게 제공되어 간편한 한 끼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쌀쌀한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제주 말차라떼, 옥수수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제주 우도 땅콩을 활용한 지역 특화 한정판 도넛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신제품 2종은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해 제주 지역 특산물인 우도 땅콩을 재료로 만든 제품으로 제주 탑동점 등 제주 지역 14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우도땅콩 카스텔라 생도넛’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생도넛에 고소한 땅콩 크림을 가득 채우고, 카스텔라 땅콩 고물을 토핑해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우도땅콩 후리터’는 도넛 특유의 달콤한 맛과 시나몬 향을 느낄 수 있는 던킨의 시그니처 도넛 ‘후리터’에 땅콩 글레이즈와 우도 땅콩 분태를 얹어 고소한 풍미와 오도독 씹히
복권수탁업자 동행복권(대표 홍덕기)은 지난해 12월 14일 추첨한 로또복권 1150회차 1등과 2등 당첨금 지급기한이 약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1150회차 미수령 당첨금은 1등 1건, 2등 3건으로, 총 4건이다. 미수령 1등 당첨금은 15억 7,062만 309원이며, 당첨번호는 ‘8, 9, 18, 35, 39, 45’이다. 1등 미수령 당첨자가 복권을 구매한 장소는 대전 중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이다. 같은 회차 2등 미수령 당첨금은 1,969만 668원으로, 당첨번호는 ‘8, 9, 18, 35, 39, 45’와 보너스 번호 ‘25’이다. 2등 미수령 당첨자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와 강원 원주시,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에서 각각 복권을 구매했다. 해당 회
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은 지난 2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기간 중 ‘2025 국제 UAM 인증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토교통부와 UAM국가전략기술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UAM 항공기 시범인증 및 인증체계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UAM 항공기 인증관련 기술, 제도, 국제 협력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본 행사는 항공안전기술원과 UAM국가전략기술사업단이 공동 주관하고, 한서대학교, KSEP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 및 산업계 전문가뿐 아니라 FAA DER, NLR(네덜란드 왕립항공우주연구소),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지난해 4월 선보인 프리미엄 ‘A2+우유’가 누적 판매량 8,250만 개를 돌파하며, A2우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려운 유업계의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우유의 핵심인 ‘고품질 원유’로 승부수를 띄운 문진섭 조합장의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A2+우유’는 서울우유가 국산 우유 소비 증진을 목표로 5년간 약 80억 원을 투자해 2024년 출시한 프리미엄 흰 우유다.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A2 단백질만을 함유하고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등급의 고품질 원유가 특징이다. 또, 목장, 수유, 생산, 제품 총 4단계의 A2검사를 실시하고, 세균과 미생물을
풀무원식품은 겨울면 대표 우동 카테고리에서 스테디셀러 ‘가쓰오우동’과 프리미엄 가치를 더한 한식 국물면 신제품 ‘김치우동전골‘을 중심으로 올겨울 냉장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시점에 맞춰 겨울면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번 시즌에는 겨울면의 대표 품목인 우동과 칼국수 제품군을 강화해, 두 카테고리 간 시너지를 통해 겨울면 시장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풀무원 냉장면 사업은 기술 차별화와 제품 다양화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기존 스테디셀러의 품질을 한층 높이고, 프리미엄 제품을 추가로 육성해 또 한 번의 흥행 준비를 마쳤다.신제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제치안산업대전 2025’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보안 솔루션인 ‘IPScan NAC’(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과 ‘IPScan HomeGuard’(아파트 망분리 솔루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스콥정보통신은 기업·공공기관·지자체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춘 네트워크 접근제어 및 IP관리 기술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IPScan NAC'은 사내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모든 사용자와 기기를 탐지하고 정책에 따라 접속을 제어함으로써, 내부망의 가시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차세대 NAC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IPScan HomeGuard'는 전국 아파트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