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노후화된 고속철도를 차세대 열차로 교체하기 위한 5조원 규모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차세대 고속열차 도입 사업’이 재정경제부의 공공기관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33년 기대수명이 도래하는 KTX-1 46편성을 적기에 대체하고 안정적인 고속철도 운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사업 대상은 16칸 1편성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EMU-320) 49편성 총 784칸으로 확정됐다. 전체 사업비는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하면 약 5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사업에는 KTX-1 46편성에 더해 고속철도 좌석 확충과 비상상황 대응을 위한 여유 차량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환경안전 분야 중소 건설업체의 안전활동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다수의 환경시설 건설현장을 관리하는 환경공단의 특성을 고려해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해 근로자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안전보건공단은 환경공단과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현장에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중소 건설업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4개 분야에서 긴밀이 협력할 예정이다. 산업재해 예방 및 환경안전 정책·정보 공유를 통한 선진 안전보건체계 구축
안전보건공단 김종석 강원지역본부장이 취임 후 첫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근 제조업 현장에서 기계·설비 작업 중 끼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고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공단 강원지역본부는 8일 김종석 본부장이 제조업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끼임사고 예방 핵심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김 본부장은 현장 주요 설비와 작업 절차를 살피고 끼임재해 예방을 위한 방호덮개, 연동장치 등 방호장치 설치 여부와 정상 작동 상태를 점검했다. 또 정비·보수·청소 등 비정형 작업시 전원 차단, 잠금 조치와 조작금지 표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서울 남부 권역 이동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았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는 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이동노동자 온열질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배달종사자 등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폭염대응 안전수칙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서울노동권익센터,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쿠팡이츠서비스 등 관계기관 지원에 나섰다.참가자들은 이동노동자와 지역주민 대상 얼음물, 쿨키트 물티슈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배부했다. 또
수서고속철도 SRT에 사상 첫 여성 기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인 김민슬 기장은 국내 여성 고속철도 기장 중 가장 나이가 어린 1996년생이다.SRT 운영사 에스알은 김민슬 기장을 신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에스알에 소속된 215명의 기장 가운데 여성은 김 기장이 유일하다.김 기장은 지난 1일 부산승무센터로 발령받으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5일간의 이론 과정을 마친 김 기장은 이부터 5주 동안 실제 고속열차를 운행하는 현장 실습교육에 돌입한다. 해당 실습을 모두 통과하면 단독 승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에스알 노사는 김 기장의 첫 실습교육에 맞춰 임명식을 개최했다. 정왕국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동조합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국가철도공단이 충청권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와 철도 여행을 결합한 체험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철도공단 봉사단은 지난 7일 대전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아동과 Sh수협은행 등 관계기관과 손잡고 충청권 ‘볼런투어(Voluntour)’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관광(Tour)을 접목한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지난해 동해선 철도를 활용한 철도 볼런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충청권까지 범위를 넓혀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등과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했다.참가자들은 충남 태안군 곰섬 일대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하며 해안가에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가 산업현장 최일선에 근무하는 보건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 보건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직업건강간호협회는 7일 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2026 직업건강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 산업현장의 우수하고 모범적인 보건관리 전략과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산업현장 곳곳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올해 발표대회에는 30여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보건관리 혁신 전략사업들을 선보였다. 협회는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를 우수 사업장 5곳을 선정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산업현장 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7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핵심 트렌드와 글로벌 AI 적용 사례’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AI 대전환 시대를 이끄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AI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환경 변화와 안전보건 분야의 활용 방향을 소개하고 공공·산업 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기업 실무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경희대학교 김상균 교수의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7일 대전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지원사업 설명회와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서다.이날 행사에는 철도 분야 협력 중소기업과 국내외 시장에 새로이 진출하려는 창업·벤처기업 등 55개사 관계자가 자리했다.설명회는 지원사업 안내, 제도 교육, 기술지원, 협력사 소통 등 동반성장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했다.코레일은 창업·벤처, 스마트공장, 해외판로 등 분야별 지원 계획과 공동 기술개발 등 기술지원 절차를 설명했다.원재료 가격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4선의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3)이 선출됐다. 제1부의장에는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10), 제2부의장에는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3)이 각각 당선되며 향후 2년간 도의회를 이끌 전반기 의장단 구성이 마무리됐다.도의회는 7일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제1·2부의장 선거를 무기명 전자투표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일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기로,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는 자리였다.◇의장단 선출 완료…남종섭 의장 165표 압도적 지지의장 선거에는 단독 출마한 남종섭 의원이 재석의원 167명 가운데 찬성 165표, 반대 2표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2031년 12월 개통 목표 달성을 위해 시공사 관계자 등과 안전·공정관리 강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 3분기 본공사 착수를 앞두고 사업 공정 현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안전·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조치다.남부내륙철도는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174.6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조81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서울에서 거제까지 2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해 진다.이날 회의는 주요 관계자들이 공구별 공정 현황을 점검하고 장래 공정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공단은 지난 1월 남부내륙철도 사업실시계획 승인과 시공사 계약 후 사업 특성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보보호의 날(7.8)’을 맞아 임직원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보안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전 직원 실전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철도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7개로 구성했으며,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보안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코레일은 ‘화이트해킹(모의해킹) 대회’를 열어 보안 위협을 탐지하는 실전 능력을 키울 예정이다.대회 형식은 해킹·방어 실습형 문제 풀이 대회(CTF)로,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모의 웹페이지에 접속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김태승 사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선제적 점검으로 이용객에게 열차 중단 없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3일 코레일은 김태승 사장이 경기도 남양주 ‘중앙선 도농~양정 구간 철도복개 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김 사장은 공사 현장 취약개소를 살피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이례사항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실시간 모니터링 강화로 공사 현장 토사가 선로로 유입되거나 선로가 침수될 경우 즉시 열차를 멈출 수 있도록 하고, 열차 서행, 인근 역 대기 등 안전운행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강조했다.폭염 대비 실외 작업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