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루는 영상 콘텐츠를 여러 플랫폼에 자동으로 배포하는 워크플로우 서비스 '포스트림'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약 6개월간 포스트림에 연동한 채널은 3661개다. 이 기간 콘텐츠 1만1191건을 게시했다.전체 게시물 가운데 1만1129건은 워크플로우를 통해 자동으로 게시했다. 수동 업로드는 62건이었다. 보이스루는 자동 게시율을 99.4%로 집계했다. 현재 운영 중인 자동화 워크플로우는 2000개가 넘는다.포스트림은 사용자가 워크플로우를 설정하면 새로운 영상 업로드를 감지해 플랫폼별 배포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영상 규격을 플랫폼에 맞춰 변환하고 캡션과 해시태그를 생성한다. 인공지능 생성 콘텐츠 라벨 반영과 예약 게시 기
민트로켓이 중국에서 100만장 이상 판매한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을 오는 9월17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동시에 선보인다.'데이브 더 다이버'는 낮에는 블루홀을 탐험하며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수집한 재료를 활용해 초밥집을 운영하는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탐험과 수집, 경영 요소를 하나의 게임에 결합했다.민트로켓은 지난 2월 중국 시장에 모바일 버전을 먼저 출시했다. 중국 출시 이후 판매량은 100만장을 넘어섰다. 민트로켓은 오는 9월 글로벌 출시를 통해 모바일 버전의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모바일 환경을 고려한 기능도 적용했다. 자이로 센서를 활용해 기기를 기울이며
오픈AI의 챗GPT에 이어 구글의 제미나이도 이용자 수 10억 명을 돌파했다.구글은 11일(현지시간) 제미나이 앱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10억 명을 돌파해 구글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서비스가 됐다고 밝혔다.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면서 제미나이 앱이 14번째로 이용자 수 10억 명을 확보한 구글 서비스가 됐다고 강조했다.제미나이 앱 이용자의 63%는 텍스트 입력 대신 음성 기능을 통해 AI 모델과 대화하고 있으며, 특히 바쁜 부모들의 경우는 매일 일상 사용을 위해 음성 기능을 활용할 가능성이 일반 이용자보다 43% 높았다.또 음성 대화 5번 중에 한 번은 음성뿐 아니라 카메
피플멀티는 사명을 비브레스트(vivRest)로 변경하고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경영진을 재편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비접촉 생체신호 처리 기술에 AI 분석 기술을 결합해 슬립테크 사업을 확대한다.하상우 대표는 지난 3월 취임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커니 코리아 등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근무했다. 기술 조직은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AI책임자(CAIO) 체제로 구성했다. 최종환 CTO가 기술 개발을 맡고 CAIO 직책을 신설해 김설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을 영입했다.비브레스트는 AI 기반 수면관리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소리와 심박, 호흡 등 비접촉 방식으로 수집한 생체신호에 온습도와 공기질 등 환경 데
인공지능(AI)이 사람을 대신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에이전트 경제'가 확대되면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정책도 발행 주체를 넘어 정산·유통 인프라 구축까지 논의를 넓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해시드의 정책 싱크탱크 해시드오픈리서치(HOR)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에이전트 경제 시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전략' 보고서를 지난 10일 발간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경쟁 영역이 발행에서 정산과 유통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보고서는 스트라이프와 서클을 주요 사례로 들었다. 스트라이프는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인수를 통해 결제·정산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도 결
엔비디아가 매개변수 1조 개짜리 초대형 차세대 AI 모델 '네모트론4'를 비밀리에 개발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통신은 11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을 인용, 차세대 모델은 아직 훈련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출시일도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르면 올해 늦가을에 모델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전했다.이와 관련, 카리 브리스키 엔비디아 생성형AI 담당 부사장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엔비디아가 네모트론에 투자하는 이유는 안전과 안보를 강화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세대를 이어 신뢰하고 의지할 만한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모든 기업과 국가가 접근할 수 있는 최첨단 개방형 모델이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
AI·통신 기술 기업 원포유는 ‘AI 공정 이상탐지 및 예지보전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솔루션은 반도체·이차전지·휴대폰 부품 등 제조 현장 생산설비 결함을 AI를 통해 실시간 탐지하고, 고장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기능을 하나의 장치로 통합했다. 기반은 원포유가 보유한 센서 플랫폼 장치다. 서로 다른 종류의 센서를 하나의 장치에 장착해 자동으로 통신 인터넷 프로토콜(IP)을 할당받아 데이터를 통합 수집한다.센서 종류가 늘어나도 별도의 모듈이나 하드웨어 재설계 없이 확장 가능하다. 성격이 다른 산업용 센서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함께 운용할 수 있다. 솔루션의 핵심은 '공정 이상탐지'와 '설비 예
엔씨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705억원, 영업이익 17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101%, 105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312억원이다.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53%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3%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48%, 아시아 25%, 북미·유럽 등 27%다. 해외에서 전체 매출의 52%가 발생했다.PC 게임 매출은 3438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리니지 클래식이 185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6월 말 기준 출시 후 140일 동안 누적 매출은 2691억원이다. 리니지 리마스터 매출도 전분기보다 18% 증가했다.모바일 게임 매출은 185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소폭 늘었다. 리니지M 매출은 같
AI 플랫폼 기업 디토닉은 CJ올리브영 미국 매장의 디지털 환경 구축을 지원하며 북미 리테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CJ올리브영 매장에서 진행한 디지털 전환(DX) 사업 경험을 해외 시장으로 확대하는 전략이다.디토닉은 CJ올리브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문을 연 매장의 디지털 운영 환경 구축과 전자가격표시기(ESL) 적용을 지원했다. CJ올리브영은 패서디나에 이어 최근 로스앤젤레스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에도 매장을 열었다. 디토닉은 미국 매장의 디바이스 운영 현황과 자산 상태를 통합 관리하고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운영 체계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양사는 2023년부터 국내 매장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협력
소니코리아가 무게를 약 654g으로 낮춘 100-400mm 초망원 줌 렌즈를 국내에 내놓는다. 기존 100-400mm G 마스터 렌즈보다 무게 부담을 줄여 휴대성을 중시하는 수요를 겨냥했다.소니코리아는 FE 100-400mm F5.6-8 OSS(SEL100400)를 11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SEL100400은 100mm부터 400mm까지 초점거리를 지원한다. 무게는 약 654g이다. 기존 FE 100-400mm F4.5-5.6 GM OSS의 무게 약 1395g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장시간 이동하거나 카메라를 손에 들고 촬영하는 환경에서 무게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두 제품의 최대 개방 조리개에는 차이가 있다. 기존 G 마스터 제품은 F4.5-5.6을 지원한다. 신제품은 F5.6-8이다. 밝
넷츠가 소프트프릭 인수를 계기로 아이덴티티·접근관리(IAM) 사업 범위를 API 보안과 시스템 접근통제까지 확대한다. 사람 중심의 계정 관리에서 머신과 서비스 계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등 비인간 아이덴티티 관리로 영역을 넓힌다.넷츠는 기존 IAM·통합인증(SSO) 플랫폼에 소프트프릭의 운영체제 계정관리와 접근통제 기술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계정 생성과 인증, 권한관리에서 서버·운영체제 접근통제까지 연결하는 방식이다.API 보안도 결합한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시스템 사이의 API 호출뿐 아니라 머신 계정과 서비스 계정, AI 에이전트 등이 사용된다. 넷츠는 이런 환경을 고려해 소프트프릭의 API 거
글로벌 음원 IP 인프라 기업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팁스(TIPS) R&D 딥테크 트랙'에 선정돼 최대 36개월간 15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지원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추진됐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사운드리퍼블리카의 초기 투자사이며, 회사는 올해 3월 시리즈A 브릿지 후속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금 50억 원을 확보했다.사운드리퍼블리카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음원 등록과 발매, 성과 분석, 정산, 홍보 영상 제작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AI 운영 통합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플랫폼에는 AI 오디오 인텔리전스, AI 애널리틱
오픈AI가 챗GPT 무료 이용자에게도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을 무제한 제공한다.오픈AI는 7일(현지시간) 최신 GPT-5.6의 경량 세부 모델인 '루나'와의 텍스트 대화를 다음 주부터 무료 이용자와 저가형 '고'(Go) 요금제 이용자에게 제한 없이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GPT-5.6은 '솔', '테라', '루나' 등 세 가지 세부 모델로 나뉘는데 루나는 이 중에서 성능은 낮지만 가장 빠른 모델이다.그럼에도 루나는 AI 성능 분석업체 아티피셜 어낼리시스가 매긴 지능 지표에서 구글의 최신 경량 모델 '제미나이3.6 플래시'와 같고, 앤트로픽의 '클로드 하이쿠 4.5'보다는 높다는 평가를 받는 준수한 모델이다.또 질문할 때 추론 시간을 길게 설정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