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제(ROSÉ)와 마크(MARK), 제니(JENNIE)가 미국, 일본, 중국 차트 1위를 섭렵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9일 오전, 5월 1주 차(집계 기간 4월 28일~5월 4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로제, 마크, 제니가 한터 국가별 차트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미국 부문에서는 로제의 'rosie'가 3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로제 'rosie'의 종합 지수는 1만 128.11점이다. 다음으로 2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별의 장: SANCTUARY'(종합 지수 7189.66점), 3위는 제니의 'Ruby'(종합 지수 4479.94점)이다. 일본 부문에서는 마크의 활약이 돋보였다. 마크는 'The Firstfrui
블랙핑크의 고양 콘서트 선예매가 시작됐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LACKPINK 2025 WORLD TOUR IN GOYANG'을 개최한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려왔던 2025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자리인 만큼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팬클럽 선예매는 BLINK MEMBERSHIP (GLOBAL) 회원을 대상으로 1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멤버십 선예매 인증을 완료한 블링크(팬덤명)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멤버십 미가입자를 위한 일반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다. 특히 ‘BORN PINK’ 투어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완전체 무대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 치열한 티켓팅 경
KT&G 상상마당 논산이 오는 10일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돕고 주민들의 교류 증진을 위한 플리마켓 ‘2025 놀빛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놀빛시장’은 2018년 시작돼 지금까지 지역 소상공인 92곳이 참여하고 누적 3,5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논산의 대표적인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 놀빛시장’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총 14개 업체가 참여하며, 업체들은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음료 판매를 비롯한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들과 더불어 ‘상상마당 20주년 기념 사생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혁신 기업 ㈜천일에너지(대표 박상원)로부터 故 박천돈 회장의 추모기부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지난 8일 강남구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 법인에서 진행된 故 박천돈 회장 추모기부금 전달식에는 ㈜천일에너지 박상원 대표를 비롯해 고인의 배우자인 김영자 여사와 며느리 순여진 씨,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와 고성원 모금사업본부장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故 박천돈 회장은 천일에너지와 천일솔라파크를 창립한 국내 조명산업의 선구자로, 올해 1월 별세했다. 이번 기부는 고인의 유지를 기려 아들인 박상원 대표가 실천한 것으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2025 우물클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우물클럽 캠페인’은 한국컴패션이 2021년부터 전개해온 글로벌 식수 지원 프로젝트로,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지역 식수 및 위생 개선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부르키나파소는 사막화와 분쟁으로 인해 250만 명 이상의 실향민이 발생한 상황이며, 이로 인해 기존 식수 시설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많은 어린이들이 수인성 질병으로 생명을 위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의 페미닌케어 브랜드 디어스킨이 데이즈데이즈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디어스킨과 수영복 브랜드 데이즈데이즈가 함께 한 ‘FOR EVERY HER(포 에브리 허) 캠페인’은 “우리가 응원하는 그녀를 위해”라는 콘셉트 아래 여성 건강과 권리를 응원하고 스스로를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국제 여성의 날이 있던 3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됐으며 생리대 지원과 수익금 기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디어스킨은 올해 117주년을 맞는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약 1,200만 원 상당의 ‘디어스킨’ 생리대 117박스를 국제구호개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국내 대표 추모공간인 용인공원(이사장 김동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눔과 함께 고인을 기억하는 특별한 기부 문화인 ‘추모기부’ 확산에 용인공원에서 뜻을 같이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용인공원은 홈페이지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추모기부 방법을 안내하고, 유산 및 추모기부 문의자에게 장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전개할예정이다. 김동균 용인공원 이사장은 “추모 기부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동시에, 기부자에게도 마음의 위로를 전하는 아름다운 선택”이라며,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기부자분들을 위해 장지 상담 서비스를 포함해
2025년 5월 샴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앙방 샴푸, 2위 헤드앤숄더 샴푸, 3위 아베다 샴푸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샴푸 브랜드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4월 9일부터 5월 9일까지의 샴푸 브랜드 빅데이터 19,001,883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샴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개점 11주년을 맞아,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11주년 감사 大축제’를 슬로건으로 한 대규모 할인행사와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고,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테마파크 내 주요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먼저 하나로마트에서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생필품 등 생활밀착형 상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특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도드람의 대표 제품인 도드람한돈을 행사 기간 동안 파격적인 가격으로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기타 상호 업무 지원 및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 상대기관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002년 설립 이래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시 여성·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플랑(Pleing)’이 브랜드 사상 첫 핸드백 컬렉션을 런칭하며 패션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플랑의 이번 컬렉션은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악어가죽 핸드백으로 플랑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최고의 악어가죽을 사용하여 높은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악어 재질이 돋보이는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에 크로스백, 토트백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로 다양한 패션에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주식회사 나린인터내셔날 이규환 대표는 “플랑 핸드백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고급스러운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음저협)는 지난 4월 29일(현지 시간) 영국 웨스트민스터에서 열린 영국 국회의원과의 공개 토론회에서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회장 비욘 울바에우스(Björn Ulvaeus)가 발표한 연설에 깊이 공감하며, 해당 원칙이 국내 창작자 권리 보호에도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설적인 팝 그룹 ABBA의 공동 창립자이자, 116개국 227개 회원 단체가 소속된 CISAC의 대표인 비욘 회장은 이날 연단에서 AI 기술 발전과 창작 산업 간의 균형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 그는 “저작권은 창작자와 창조경제가 생존하기 위한 산소”라고 밝히며,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국내 락토프리 우유 브랜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1%의 약속’ 캠페인을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건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매일 우유 배달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매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매해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에 취약한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 및 개인후원 독려 활동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와 더불어 어버이날을 기념해 서울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3천가구에 '소화가 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