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재단 홍보대사인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로부터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슈퍼주니어 동해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 8주년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마련한 선행으로,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슈퍼주니어 동해는 2017년부터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응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스튜디오 촬영, ‘꿈 공모전’ 참여 등 의미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왔다.슈퍼주니어 동해는 “저의 작은 마음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교원 CQ 창의력 대회’는 전국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수리, 과학, 언어 3개 영역의 융합창의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학교(이하 서울교대) 교수진이 아이의 창의적 잠재성을 발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진단하고자 공동으로 개발한 평가다. 올해 교원 CQ 창의력 대회는 12월 7일까지 교원 CQ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가능하며, 오는 10월 20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응시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평가는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15일부터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SSG닷컴의 첫 오프라인 행사 '美지엄(미지엄)'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하겐다즈의 이번 SSG ‘美지엄(미지엄)’ 페스타 부스 역시 글로벌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진행되며, 당시 높은 호응을 얻었던 팝업스토어 콘셉트를 재현해 하겐다즈만의 ‘달콤한 럭셔리’ 경험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하겐다즈는 이번 행사에서 SSG 미식관의 대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 3층 스위트 존 입구에 위치한 부스 입구에는 실제 열차를 연상케 하는 3D 철제 기차 모형과 대형 스틱바 오브제로 구성된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美지엄(미지엄)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또 수도권·규제지역의 시가 15억 초과∼25억원 미만 주택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4억원, 25억원 초과 주택은 2억원으로 각각 줄어든다.정부는 15일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국무조정실·국세청 등이 참석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6·27 대출규제와 9·7 공급대책 발표 이후에도 서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갭투자(전세 낀 매매)가 몰리는 양상이 전개되자 초강경 수요 억제책을 내놓은 것이다.이에 따라 현행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
반가운 웰니스가 넥스모스가 개발한 ‘압타민C’ 정제에 비타민C 1000mg 함량을 더한 리뉴얼 제품, ‘압타민C∙비타민C 1000mg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필수적으로 포함됐던 당류를 최소화하고 비타민C 1000mg을 추가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압타민C’는 비타민C-DNA 복합체로, DNA 압타머를 통해 비타민C의 산화를 지연 또는 억제시켜 항산화 물질의 안정성과 효능을 극대화시켜주는 원천 물질을 활용한 면역 강화 제품이다. 반가운 웰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기존 ‘압타민C’ 정제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알트(arlt)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표 프리미엄 마켓 ‘에레혼(EREWHON)’에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럭셔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에레혼은 트래비스 스캇, 블랙핑크 리사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찾는 고급 마켓으로, ‘의식 있는 소비’를 주도하는 트렌드 리더 채널로 알려져 있다. 까다로운 제품 큐레이션과 클린 라벨, 친환경 가치 중심의 브랜드 선정 기준으로 유명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알트는 이러한 에레혼의 철학과 맞닿은 브랜드로, 혁신적인 소재 개발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해 ‘그린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
청호나이스가 오는 10월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홀에서 개최되는 ‘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강좌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한국문화 이해를 돕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의료∙복지∙생활 분야의 정보를 얻는 동시에, 전통공연∙체험행사 등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기며 공동체 의식을 나눌 예정이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행사 현장 경품으로 청호나이스 주요 제품을 후원해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높일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건강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윤활 지점과 장치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윤활 시스템인 ‘FAG 옵타임 C4(FAG OPTIME C4)’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FAG 옵타임 C4는 설비 내 윤활 지점과 장치의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까다로운 설비 윤활을 단순하고 쉽게 만들어 주며, 필요한 시점에 자동으로 윤활유를 공급하여 베어링의 조기 고장과 예기치 않은 다운타임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마트 윤활 장치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자동 윤활 시스템 대비 한층 더 유연하고 강력한 옵션을 제공한다. 최대 4개의 지점에 대해 윤활유 공급 및 공급량을 개별 설정할 수 있어, 제품 하나만으로 설비를 항상
보청기 전문센터그룹 웨이브히어링 수원점이 정부지원 보청기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배터리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정부지원 제도를 통해 보청기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청력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메디칼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국내 보청기 착용률은 정부의 보청기 지원 확대 정책 이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나, 여전히 많은 난청인들이 청력 저하를 방치하거나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브히어링 수원점은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정부지원 보청기 구입 고객에게 실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소모품인 배터리를 증정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은 지난 12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빵빵런 2025 in 대전’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빵빵런은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참가자 1인당 빵 1개씩이 사단법인 프렌즈와 대전지역 취약 계층 아동에게 기부되는 뜻깊은 러닝 행사이다. 토리든은 이번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토리든 다이브인 마스크 1매를 제공한다. 다이브인 마스크는 끈적임 없이 피부에 속보습을 채워주는 수분 마스크팩으로, 러닝 후 지친 피부를 수분으로 진정시키기 좋은 제품이다. 토리든 브랜드 담당자는 “토리든의 본 고장인 대전에서 진행하는 뜻깊은 행사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함께하게 되어
AI 하이브리드 영화 <내 섬에서 당장 나가!>(감독 이용석)가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며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이 작품은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의문의 섬 ‘영귀도’를 찾은 주인공이 겪는 살인사건과, 섬을 지배하는 살인마들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을 그린 아일랜드 코믹 액션이다. 스릴러와 블랙 코미디의 독특한 장르 결합과 AI를 본격적으로 활용한 장편 영화로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색채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주인공 ‘차지만’ 역에는 드라마 에스콰이어, 열혈사제, 안나 그리고 영화 침입자, 공조2: 인터내셔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이제연이 캐스팅됐다. 이제연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오는 11월 15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나눔 콘서트, 2025 컴패션 오케스트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 째를 맞은 ‘컴패션 오케스트라’는 가난으로 인해 꿈을 잃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특별한 나눔 콘서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자들과 컴패션 후원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공연을 통한 후원금은 전액 컴패션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금으로 사용된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90인조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더욱 웅장하고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인다. 올해는 지휘자 윤염광과 함께하며 피아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말차 붕어빵’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추구하는 유기농 말차 브랜드 슈퍼말차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비비고 말차 붕어빵’은 최근 유행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는 글로벌 말차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국내산 말차 원료를 함유한 크림 필링과 빵으로 말차의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국산 찹쌀가루를 활용한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프리믹스 기술’로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까지 살렸다. 에어프라이어에 10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맛있는 붕어빵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이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와 CJ더마켓, 마켓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