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자사주 861만주를 소각하고, 이달 말까지 한국거래소 변경상장을 완료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한 자사주는 지난해 5월 소각 이후 추가 매입한 물량을 일괄 소각하는 것으로, 전일 종가 (13만 4700원) 기준 약 1조2000억원 수준이며, 발행주식총수의 2.3%에 달하는 규모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KB금융이 중장기적으로 추진중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KB금융은 그간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배당 확대와 함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병행해 왔으며, 유통주식수 감소를 통해 주당 수익지표인 주당순이익(EPS), 주당순자산가치(BPS) 등을 개선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KB금융그룹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앞두고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암표 거래 등 불공정 행위 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에스알은 ‘매크로 차단 솔루션’을 도입해 사전 차단에 중심을 둔 대응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승차권 예매에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반복적 시도 행위에 대해 기술적 탐지 시스템을 높여 시도 횟수와 행위 유형에 따라 접속 차단, 예매 제한 등 단계별 제재를 적용해 불법 행위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사람에 의해 수행되는 행위 패턴과 프로그램에 의해 제어되는 행동 패턴의 차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도입한다. 마우스 클릭 및 키보드 입력이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은 미래 소방 인재 양성과 실무 중심의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6일부터 3일간 서울지부 전용 교육장에서 서울 성동공업고등학교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물안전관리자 특별강습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원과 성동공업고 간 긴밀한 업무 협의를 통해 추진됐으며, 소방안전관리과 등 관련학과 학생들의 관련분야 자격 취득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 분야로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무의 균형에 중점을 둬 이뤄졌다. 학생들은 ▲위험물안전 관련 법령 ▲소방학개론 ▲위험물의 성상 등 필수 이론을 학습한 후, ▲응급처치
유럽의 여름은 자연의 스케일과 깊이를 가장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계절이다. 한진관광은 2026년 여름 시즌을 맞아 북유럽과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를 여행하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하며, 대자연을 중심에 둔 유럽 여행을 제안하고 있다.이번 상품은 6월부터 8월까지 출발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북유럽 피오르와 돌로미티 산악 지대를 핵심 테마로 삼았다.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이동 시간을 줄이고 현지 체류 시간을 늘린 점이 특징으로,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면서 자연 감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정이 설계됐다.북유럽 전세기 상품은 2026년 7월 8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출발하며, 총 8회 일정으로 운영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의 시작인 고양 공연이 퍼펙트 매진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일, 12일 총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GOYANG’을 개최한다. 지난 22일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는 3회차 전석 완판됐다. 미국 탬파와 스탠퍼드 공연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두 지역 모두 1회씩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특히 스탠퍼드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다. ‘BTS WORLD TOUR ‘ARIRANG’’은 고양에서 포문을 연 뒤 4월 17~18일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후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방문할 예정
'러브 미' 장률의 차갑게 식은 눈빛이 포착됐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에서 주도현 역을 연기하고 있는 장률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황에 완벽히 몰입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장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도현이 다니엘(문우진 분)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큰 혼돈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만큼, 그의 표정에서 절로 느껴지는 캐릭터의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심정은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도현의 심각해진 분위기와 무겁게 가라앉은 눈빛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밝은 미소로 극을 환하게 밝히던 이전과는 달리, 흑백 무드 속 포착된 도현의 서
장민영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노조의 저지로 첫 출근이 무산됐다. 노조는 체불임금 지급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본점 출입을 막았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 행장은 오전 8시 50분께 서울 을지로 소재 기업은행 본점에 도착했지만, 건물 출입문을 가로막은 노조원들과 10여분간 대치한 끝에 발길을 돌렸다. 노조원들은 “체불임금 지급 문제 해결 등과 관련해 대통령의 약속을 받아오라”고 요구했다. 이에 장 행장은 “임직원들의 소망을 잘 알고 있다”며 “노사가 협심해 문제를 잘 해결하겠”고 밝혔다. 기업은행 노조는 공공기관 총액인건비제도에 따라 시간외수당 등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며, 1인당 600만원 이상의
미술관 순회 프로젝트는 지역의 미술관, 박물관, 문화회관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전시와 워크숍을 병행하며 진행되는 장기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수도권 중심의 전시 구조를 벗어나, 지역 현장에서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공유하고 예술가와 지역 사회가 직접 만나는 접점을 만들어 왔다.2025년 한 해 동안 본 프로젝트에는 7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인천 잇다스페이스, 서울 금보성아트센터, 거제 유경미술관, 정읍 생활문화센터, 속초 피노디아, 여수미술관, 고흥 미르마루갤러리, 나주송림문화센터. 나주미술관, 문경 문화예술회관, 인제 백공미술관, 창원 대산미술관 등 전국 주요 도시와 중·소도시를 순회하였다. 전시는
AI브랜드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물티슈 키워드에 대한 실제 소비자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베베숲 물티슈가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베베숲은 지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AI 빅데이터 기반 브랜드 평판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국민 물티슈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조사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터넷 포털, 소셜미디어, 커뮤니티에서 소비자가 작성한 약 5,900만건의 콘텐츠를 수집해 진행했다. 특히 AI브랜드평판연구소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정교화된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홍보성 게시글 및 스팸 키워드를 제거했으며, 물티슈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타 제품군(기
글로벌 드론 기업 DJI가 자사의 핵심 기술력을 집약한 첫 올인원 로봇청소기 ‘ROMO(로모)’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드론 분야에서 축적해 온 고정밀 센서, 공간 인식, 자율주행 기술을 가정용 로봇청소기에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 직후 업계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ROMO는 DJI 플래그십 드론에 적용된 정밀 감지 기술과 매핑·내비게이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실내 공간을 정밀하게 인식하고 효율적인 청소 동선을 스스로 설계한다. 스마트 알고리즘과 고성능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정확히 회피하며, 딱딱한 바닥은 물론 카펫 환경에서도 강력하고 안정적인 흡입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ROMO
패션그룹형지(부회장 최준호)가 이더리움 레이어2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아비트럼 재단(Arbitrum Foundation)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디지털 결제 인프라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직접 운영 중인 국내 2000여 매장을 비롯한 형지 및 파트너의 5천여 글로벌 유통망에서의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 개발을 목적으로, 아비트럼과 기술적 협력을 다짐하는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패션그룹형지를 총괄하고 있는 최준호 부회장을 비롯해, 아비트럼 원천 기술 개발사 오프체인랩스(Offchain Labs)의 A.J 워너(AJ Warner)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A.J 워너 CS
국내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박재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재홍 부사장은 지난해 6월 다이닝브랜즈그룹에 CFO로 합류해 인사, 기획, 재무, 구매 등 경영지원 총괄 업무를 수행하면서 회사의 운영 효율성과 전략적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통해 여러 사업부 간의 유기적인 지원을 훌륭히 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부사장 : 박재홍 (전무 → 부사장)상 무 : 남동오 (상무보 → 상무), 이 사 : 최용철 (부장 → 이사).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보조금 공모에 발맞춰 전기차 구매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저금리 프로모션인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의 금리를 대폭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은 36개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으로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을 반납해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 승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으로 기존 5.4%에서 2.6%p(포인트) 대폭 인하한 2.8%의 금리(모빌리티 할부 기준)를 적용해 고객 구매 부담을 경감했다. 아이오닉 5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판매가 4740만원에서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