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과 함께 행사 성공을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민간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지난 25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개막을 선언했다. 김 회장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자연과 치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민간조직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김태흠 충남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등 주요 내·외빈과 함께 개막식 프로그램인 '꽃화봉송 세레모니'에도 참여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꽃화봉송은 원예 치유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확산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
알스퀘어의 데이터 솔루션 RA(알스퀘어 애널리틱스)가 은행·증권·자산운용·보험에 이어 여신전문금융사까지 고객군을 넓히며 금융 전 업권으로 확산했다. 알스퀘어는 최근 현대캐피탈 등 여신전문금융회사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현대캐피탈 외에도 삼성증권, 이지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현대커머셜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 독일계 자산운용사 DWS, 아시아 사모펀드 PAG 등 글로벌 투자기관을 합쳐 60개 이상 기관이 RA를 사용 중이다. 누적 고객사는 150곳을 넘어섰다.알스퀘어 관계자는 "금융기관은 신규 솔루션 도입에 보수적인 업권"이라며 "RA가 단순 조회 서비스를 넘어 투자 검토, 자산
20년 넘게 매년 헌혈버스 앞에 줄을 서고, 걸음 수를 기부로 바꾸고, 어르신 밥상을 직접 차린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쌓아온 사회공헌의 시간이다.대우건설은 올해로 21년째 이어온 헌혈 캠페인을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 직접 참여와 헌혈증 기부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현장 임직원까지 전사가 동참했다.캠페인에 참가한 한 직원은 "고령화로 의료 수요는 늘고 있지만 헌혈 참여는 줄어 혈액 수급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헌혈은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생명 나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대우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은 헌혈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걸음 수
스마트폰 하나로 해외여행 정보를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다.삼성전자는 갤럭시 사용자의 여행 경험을 혁신하는 '삼성 월렛 여행(Trips)'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삼성 월렛 여행'은 ▲비행기 탑승권 ▲호텔 예약 정보 ▲테마파크 및 스포츠 경기 입장권 등 다양한 여행 관련 정보를 '삼성 월렛' 앱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삼성전자는 여러 앱과 플랫폼에 각각 분산돼 있던 여행 정보들을 '삼성 월렛 여행' 기능에 하나로 통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사용자는 삼성 월렛 내 여행 항목을 생성한 후, '트립 타임라인' 기능을 활용해 시간과 위치기반으로 분류된 여행 일정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특히,
삼성전자는 유럽 친환경 시장을 겨냥한 자사 히트펌프와 에어컨 등 냉난방공조 제품이 독일 품질금융연구소(ITQF)가 실시한 '최고의 가격대비 품질 2026' 조사에서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이탈리아 내 최대 브랜드 선호도 조사 비영리기관인 ITQF는 2021년부터 매년 해당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왔다.올해는 127개 산업 분야의 1350개 이상 브랜드를 대상으로 약 64만명의 소비자 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진행했다.삼성전자는 2022년 신설된 히트펌프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에어컨 부문에서도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삼성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히트펌프 부분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히트펌프는
구글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에 최대 400억 달러(약 59조원)를 투자한다.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기업가치 3500억 달러(약 520조원)를 바탕으로 구글에서 100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으며 향후 성과 목표 달성에 따라 추가로 최대 300억 달러를 투자받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이번 투자의 기준이 된 기업가치 평가액은 지난 2월 투자 라운드를 진행했을 때와 같은 수준이다.앤트로픽은 이번 주 초 아마존에서도 50억 달러를 투자받고, 향후 최대 200억 달러를 추가로 조달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앤트로픽은 이달에만 두 거대 기술기업으로부터 최대 650억 달러의 투자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증권가도 파업이 현실화 될 경우 반도체 공급망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삼성전자 노조는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이전과 다른 점은 지난 2024년 파업에는 5000여명이 참가, 전체 노조원의 15% 수준이었지만 이번 파업 예고에는 참여 인원이 3~4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생산 차질은 물론 실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23일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IBM 서비스나우 등 미국의 소프트웨어 제공 기업들이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일제히 급락했다.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AI 플랫폼 제공업체인 서비스나우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중동 전쟁 여파로 구독 매출 증가가 둔화되며 무려 17.75%나 급락했다. 이날 하락율은 역대 최대치였다. 서비스나우는 연초 대미 무려 40% 넘게 하락한 상태다.IBM도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연간 실적 전망이 투자자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한 탓에 8.25% 급락했다.서비스나우는 중동 전쟁 여파로 구독 매출 증가세가 둔화하며 17.75% 떨어졌다. SW 업체들의 급락 영향으로 마이크로소프트(-4%)와 팔란티어(-7%) 등 대형 기술주들도 동반 하락했
AI 투자에 대한 비용 절감 차원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가 대규모 감원에 나선다.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MS는 창사 51년만에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4% 가까이 급락했다.야후파이낸스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MS는 미국내 시니어 디렉터나 그 아래 단계의 간부 직원들 중 7%를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메타도 인공지능(AI)에 집중적인 투자를 벌이는 가운데 직원 10%의 대규모 감원에 나선다.메타는 다음 달 20일에 직원 약 8000 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이는 지난
대우건설이 글로벌 원전시장 공략에 함께할 인재 확보에 나선다.대우건설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비롯해 베트남·미국 등 글로벌 원전 시장 공략과 가덕도 신공항·GTX-B 민자사업 등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핵심 인력을 미리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채용에서 대우건설은 건축, 토목, 플랜트·원자력, 안전 등 4개 분야에서 70명 이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5월6일까지이며,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나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전형은 5월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6월 1·2차 면접을 거
DL이앤씨가 서울 강남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에 공사비·금리·이주비를 포함한 조건을 제시했다.DL이앤씨는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내세워 압구정5구역 시공권 확보를 위한 사업 제안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제안 단지명은 '아크로 압구정'이다. 지하 6층~지상 68층, 8개 동, 아파트 1397세대 규모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구상이다. DL이앤씨는 'THE BEST or NOTH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합이 제시한 예정 공사비보다 평당 100만원 이상 낮춘 1139만원을 확정 공사비로 제안했다. 물가 상승분을 조합에 전가하지 않는 고정 조건으로, 공사비 인상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금융 조건도 파격적이다. 필
삼성E&A가 올해 1분기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을 나란히 늘리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삼성E&A는 23일 잠정실적을 공시하며 2026년 1분기 매출 2조 2674억원, 영업이익 1882억원, 순이익 16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연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19.6%, 순이익은 3.9% 각각 늘었다. 매출 성장폭(8.1%)보다 영업이익 증가율(19.6%)이 두 배 이상 높아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부문별로는 화공 부문이 1조 129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담당했고, 첨단산업 부문과 뉴에너지 부문이 각각 5742억원과 5633억원을 기록했다. 삼성E&A 측은 대형 화공 플랜트와 국내
금호건설은 주거 브랜드 '아테라'의 예술 협업 프로젝트 'ART in 리빙' 두 번째 작품을 춘천 아테라 더퍼스트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작품에는 제22회 금호영아티스트로 선정된 조각가 송승준이 참여한다. 송 작가는 자연을 새롭게 해석하는 설치·조각 작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소재와 구조를 활용한 입체 표현이 강점이다. 작품은 춘천의 대표 자연환경인 소양호를 모티브로 삼았다. 수위 변화에 따라 물과 땅의 경계를 오가는 수변 식물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생명의 순환이라는 주제를 담는다.조형물은 춘천 아테라 더퍼스트 101동 외벽에 설치된다. 꽃의 형상을 기반으로 입체 배치돼 빛과 시선의 방향에 따라 서로 다른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