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서울역에 설치한 111m 길이의 초대형 미디어월 '플랫폼 111'이 열차정보와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공공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23일 코레일은 서울역 초대형 미디어월 '플랫폼 111'이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국민의 일상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바꾼 공공디자인 사업과 연구를 발굴해 시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플랫폼 111은 지난해 9월 서울역 동편 맞이방에 설치된 길이 111m, 높이 5.5m 규모의 디지털 전광판이다. 열차 운행정보와 미디어아트, 공익 메시지 등을 한 화면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가 스타필드·현대자동차와 손잡고 대형 쇼핑몰 방문객들이 산업현장의 끼임·감전 등 위험요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 캠페인을 마련했다. 서로 다른 업종의 기관·기업이 협업해 일상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산업재해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23일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는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스타필드 안성과 하남에서 쇼핑몰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체험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 예방 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과 대형 유통기업 스타필드, 완성차 기업 현대자동차가 이업종 간 협업을 통해 일상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전기버스 차고지의 화재 위험 특성을 분석해 초기 대응부터 재발화·사후관리까지 9단계 표준작전절차(SOP) 구성안을 제시했다. 해당 연구는 재난안전 분야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22일 한국소방안전원은 전문연구단 연구진이 지난 16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2026년도 한국재난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강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상 논문은 전문연구단 박정화·윤종모·김현수·정창우 연구원이 발표한 '전기버스 차고지 실태조사 기반 표준작전절차(SOP) 개발 방향'이다. 화재 분야에서 연구의 독창성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한국재난정보학회는 대형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최근 잇따른 대형 화재·폭발 사고를 계기로 울산지역 석유화학공장 경영층과 중대산업사고 예방 방안을 공유하고 안전보건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22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 울주군 용암공공폐수처리시설 회의실에서 지역 주요 석유화학공장 공장장 등 경영층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안전 리더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다수의 인명 피해를 동반한 대형 화재·폭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중대산업사고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사업장 안전보건관리를 총괄하는 경영층의 안전보건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흥 유자부터 김천 김밥, 구미 라면까지 기차와 지역 대중교통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가을 먹거리 축제 3곳을 추천했다.22일 코레일에 따르면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전남광주 고흥군에서 '고흥유자축제'가 열린다. 유자청 만들기와 유자 요리 체험, 유자밭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축제 기간에는 전라선 순천역에서 고흥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순천역에서 출발해 유자축제장과 분청문화박물관을 둘러보는 특별코스로 운영된다. 성인 요금은 1만원이며 입장료와 식비는 별도다. 하루 56석 규모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경북 김천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김천김밥축제'가 열린다. 다양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속철도 통합 이후 일원화된 안전관리체계가 복합재난 상황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는지 첫 현장 종합훈련을 통해 점검한다.21일 코레일은 오는 28일 수서고속선 평택지제역에서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첫 현장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극한호우와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재난 유형에 대비한 비상대응 훈련도 전국 철도 현장으로 확대한다. 훈련 과제는 최근 국내외 재난 사례와 철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리튬배터리 화재, 댐·하천 범람, 지진, 산불에 따른 통신 장애 등으로 정했다.핵심 훈련은 오는 28일 수서~평택 구간에서 진행한다. 일원화된 안전관리체계 아래 비상대응 절차와 유관기관 협업체계의 작동 여부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NH농협은행이 농촌·중소도시의 금융권 감정노동자를 폭언·욕설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인권 강화 활동에 나섰다.21일 안전보건공단은 농협은행과 울산 남구 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에서 '감정노동자 인권강화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NH농협금융지주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활동이다. 공단이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운영하는 'Safe+ Sound 윤리인권강조주간'과 연계해 농촌·중소도시 등 인권 취약지역의 감정노동자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양 기관은 창구 직원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폭언 등으로 인한 금융권 감정노동자의 건강장해 예방조치를 안내했
국가철도공단이 집중호우와 돌풍에 따른 크레인 전도, 화재, 시설 붕괴 등 연쇄적인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철도 건설현장의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20일 철도공단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용산~상봉 제1공구 건설현장에서 20개 기관이 참여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대형 재난상황을 가정해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와 돌풍으로 크레인이 전도되면서 공중보행교를 타격하고, 파손된 건설자재 잔해로 화재와 작업시설 붕괴 등 연쇄적인 복합재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철도공단과 용산구청, 용산소방서 등 2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아시아개발은행(ADB) 첫 수주사업으로 아제르바이잔 철도 관리자 대상 초청연수를 진행한다. 상태 기반 유지보수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등 한국 철도의 디지털 전환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20일 코레일은 ADB의 '아제르바이잔 철도 디지털화 역량 개발' 사업을 수주해 국내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ADB 기술지원(TA)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코레일은 아제르바이잔철도공사 관리자 6명을 초청해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 철도의 디지털 전환 경험과 주요 사례를 전수한다. ADB 기술지원 사업은 개발도상국 등의 산업 발전과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의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가 달비계 작업 중 떨어짐 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20일 양 기관은 도봉구민회관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함께 '달비계N구명줄'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3년간 달비계 작업 시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달비계 작업 3대 핵심 안전수칙인 '묶고·내리고·걸고'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달비계 안전키트와 안전 점검표, 사고사례 등을 배포해 작업 전 안전교육과 점검을 실시하고 작업 중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 박철준 지청장은 "달비계 작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20일 산림청을 상대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규 소나무 조림 중단을 포함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주철현 의원은 “지역구인 여수만 하더라도 50~60년 전 무성했던 소나무숲은 대부분 사라지고, 그나마 남은 소나무마저 재선충병으로 고사하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소나무 식생 변화와 재선충병 확산 추세를 고려해 방제 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산림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2022년 약 39만 그루에서 2023년 107만 그루, 2025년 149만 그루를 거쳐 올해는 177만 그루를 넘어섰다. 반면 방제 예
서울 공공화장실에 설치된 불법촬영 예방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서울시가 정기적으로 점검하도록 하는 조례 개정이 추진된다.서울시의회 최정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공공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시스템에 대한 정기점검과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서울특별시 공공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9일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공공화장실 등에 설치된 불법촬영 예방시스템이 설치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점검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예방시설 설치에 그치지 않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작동이나 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실질적인 예방
서울시의회 김회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이 장기간 비어 있던 서울 광진구 중곡1동 공영주차장 점포의 활용방안을 점검하고 노후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김회근 의원실은 지난 19일 중곡1동 공영주차장을 방문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공실 점포 활용계획과 시설 개선방안을 보고받고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오랫동안 공실로 남아 있던 주차장 1·2층 점포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설 노후화와 안내표지 부족 등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중곡1동 공영주차장은 일부 점포가 장기간 비어 있는 데다 주차장 안내표지의 시인성이 떨어져 시설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