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하락에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며 5700선을 돌파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9만전자와 100만닉스 탈환에 성공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52.20포인트(2.74%) 오른 5702.05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1.95포인트(2.92%) 상승한 5711.80에 출발해 소폭 하락 하고 있다.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4.13% 오른 19만6500원, SK하이닉스도 2.67% 상승한 100만원에 거래되며 19만전자와 100만닉스 탈환에 성공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이러한 상승은 간밤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 기대감에 따른 국제 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뉴욕증시 필라델피아
국가간 패권 경쟁을 넘어 거대 민간 산업으로 개화하고 있는 미국 우주항공 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나왔다. 삼성자산운용은 ‘순도 100%’ 우주항공 핵심 기업들에 빠짐없이 투자하는 KODEX 미국우주항공을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미국 우주항공 산업은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뉴 스페이스란, 정부 주도의 연구 개발 중심에서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시대로 전환하면서, 민간 기업중심의 혁신과 투자로 인해 다양한 산업들이 더욱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은 민간 주도 상업화가 본격화되면서 통신, 안보, 데이터, 첨단제조 등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되고 있다. 현재
2026년 3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2위 삼성자산운용, 3위 한화자산운용 순으로 분석됐다.자산운용 시장의 성장은 단순한 규모 확대가 아닌, 상품의 대중화와 투자처의 글로벌화가 핵심이다. ETF(상장지수펀드)의 폭발적인 성장이 전체 시장 규모(AUM, 운용자산)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2025년 국내 자산운용 시장은 1,800조원 규모로 분석된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의 44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53,670,24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국제유가가 호르무츠해협의 제한적인 개방 가능성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이날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2.84% 하락한 배럴당 100.84달러를 기록했다. 4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5.3% 급락하며 93.50달러에 거래됐다. WTI 가격은 시간외 거래에서도 낙폭을 추가로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장관은 이날 CNBC 인터뷰에서 “인도, 이란 선박을 포함해 더 많은 연료 운반 선박이 통과하는 것이 관찰되고 있다”며 “중국 선박도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도 이날 반관영 매체
NH농협금융지주는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춰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해양·항공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금융 해양·항공산업 종합지원센터’ 신설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센터는 정부의 동남권 해양·항공 및 전후방 연계산업 육성에 대응하는 전사 차원의 금융지원 거점으로, 경남 창원에 4월 중 설치된다.NH농협금융은 센터에 은행, 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벤처캐피탈(VC) 등 계열사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동남권 GRDP 성장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은행은 여신·외환 △손해보험은 선박 보험, 적하 보험 △증권은 회사채 발행, 기업공개(IPO) 주선, 기업금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연속 오르며 금융위기이후 최고치(주간 종가기준)로 올랐다.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497.5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7.3원 오른 1,501.0원으로 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상승 폭을 줄여 오전 한때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곧 상승 전환했다.이날 주간 거래 종가는 금융위기였던 2008년 11월 25일(1,502.3원) 이후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지 않는 한 '1달러=1500원' 시대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100달러 안팎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으면서 환율이 개장 직후 1,500원을 넘었다.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이날 아시
▲ 황대하 씨 별세, 황성태(한양증권 금융공학본부장)·황정자·황정현 씨 부친상 = 15일, 목포 봉황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 061-242-2222
◇임원 선임 △감사담당 상무 이우석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직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모여 2026년 ‘WOORI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WOORI 가족봉사단’은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봉사활동 취지 이해와 안전교육을 진행한 뒤,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과 손편지를 담은 키트 포장 봉사활동을 가졌다. 포장된 물품은 전국 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우리은행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WOORI 가족봉사단’ 활동을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 더욱 밀착
토스뱅크가 엔화 환율 전산 오류로 발생한 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환전 거래가 체결된 모든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16일 토스뱅크는 지난 10일 오후 7시 29분부터 7시 36분까지 발생한 엔(JPY) 환율 고시 시스템 오류로 환전 거래 과정에서 혼란과 불편을 초래했다며 사과문을 발표했다.토스뱅크는 “이번 오류는 복수의 외부 기관으로부터 수신한 환율 정보를 바탕으로 고시 환율을 산출하는 내부 시스템이 해당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발생했다”며 “현재 오류 원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으며, 환전 거래 전 단계의 검증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보완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아
미래에셋생명 소속 보험설계사가 7년간 고객 돈 27억여원을 편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부터 연이어 발견되는 금융사고에 미래에셋생명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우려가 제기된다.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소속 보험설계사가 고객 금전을 편취한 금융 사고를 발견했다고 공시했다.해당 설계사는 고객에게 투자 명목으로 접근해, 2015년 11월 25일부터 2022년 7월 12일까지 약 7년간 반복적으로 약 27억4300만원 금전을 편취했다. 미래에샛생명은 해당 사고를 지난 12일이 돼서야 인지했다.사고 원인에 대해 미래에셋새명은 개인의 일탈이라는 설명이다.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해당 설계사가
한화손해보험은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하는 사업이다, 콘텐츠 기획과 제작은 BTF푸른나무재단이 담당했다.최근 디지털 성범죄는 불법촬영,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등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고 있으며, 피해 연령도 낮아지는 추세다. 온라인 공간의 특성상 한 번 유포된 것은 회수가 어렵고 피해가 장기화될 수 있어, 공교육 체계 안에서의 조기 예방 교육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한화손보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기획단계부터 긴밀한 협조를 통해 초
하나금융그룹은 민간 자금의 생산적 금융 분야 유입을 통해 국가 경제 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약 5000억원 규모의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관계사 자금으로 전액 조성되며, 미래 핵심 먹거리인 신재생에너지 및 AI·디지털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고, 초기 개발단계의 산업에 선제적인 투자로 생산적 금융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펀드는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이 4000억원을 출자를 중심으로, 하나증권 500억원, 기타 그룹 계열사가 500억원(하나생명 200억원, 하나캐피탈 170억원, 하나손보 100억원, 하나대체투자 30억원)을 각각 공동 출자해 그룹 차원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