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하형소 안전보건사업이사가 경기남부지사 현장경영에 나섰다. 최근 연달아 발생한 대형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공단이 추진 중인 ‘비상경영체제’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3일 공단 경기남부지사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달 8일부터 9월 15일까지 100일간을 ‘비상경영체제’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전사적인 안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화재·폭발, 붕괴·도괴, 질식, 폭염 등 대형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이날 방문은 비상경영체제 운영 기간 중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선기관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남부지역은 대형 산업현장이 많
국가철도공단은 3일 신임 상임감사로 감사원에서 여러 보직을 역임한 신상훈 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8년 7월 2일까지다.신 상임감사는 1968년생으로 대전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지난 2006년 감사원 감사연구원을 시작으로 감사원 부감사관, 감사연구원 연구팀장을 거쳐 2024년 8월부터 감사연구원 연구부장을 맡았다.
국가철도공단이 정부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개발에 힘을 쏟는다.철도공단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강원 양양군 KR인재개발원에서 ‘전력기술실무포럼’을 개최하고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 분야 설계 전문성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공단과 설계 용역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관련 제도와 기술,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현장 적용 가능한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참가자들은 태양광 설치 분야 간 업무 범위 정립, 태양광 에너지와 철도 전기실 연계 구성 방안, 태양광 방음벽 공단 규격 제정 등의 내용을 살폈다. 또 전력 분야 설계·시공 품질 향상 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여름철 기상이변에 대비해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설물 관리에 나섰다. 현장 직원에게 폭염 예방 물품과 열사병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근로자 건강관리에도 힘을 쏟는다.코레일은 지난 5월 15일부터 여름철 재해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재해대책본부는 여객, 광역, 물류, 시설, 전기, 차량 등 분야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이례사항에 대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AI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기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철도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핀다. 사내 업무망에 있는 ‘철도 기상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기상특보와
국가철도공단이 철도 건설사업의 안전성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설계심의를 담당할 외부 전문가를 새롭게 위촉했다.철도공단은 제12기 기술 자문 설계심의분과위원 13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 결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설계심의분과위원은 철도계획, 토목구조 등 9개 분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했다.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공단에서 시행하는 기술형 입찰공사의 설계도서 평가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이날 공단은 청렴 결의 워크숍에서 청렴 서약식을 열고, 입찰참가자와 심의위원 간 비리 행위 근절을 위한 방안도 공유했다. 지난해 4월 제정한 ‘청렴 신고포상제’ 운영 기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임직원들이 의류, 도서 등 자발적 물품 기부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2일 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제3회 호랑나비 물품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호랑나비’는 ‘호남본부랑 나누고 비워요’의 줄임말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호남본부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올해로 3회를 맞은 캠페인에 임직원들은 의류, 도서, 잡화 등 총 400여점의 물품을 접수했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광주 백운점을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국가철도공단 민병균 호남본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가 국내 최대 규모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에서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산업보건관리 솔루션 ‘직업건강Check’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AI로 30초만에 근로자 건강을 확인하고 맞춤형 콘테츠를 제공해 보건관리자의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직업건강간호협회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6)’에 참가해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직업건강Check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직업건강Check는 근로자의 건강위험 요인을 간편하게 평가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 여름 인구감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반값 이벤트에 나섰다.코레일은 ‘지역사랑 철도여행×농촌투어패스’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역사랑 철도여행’의 열차 운임 50%를 할인해 주고 방문 지역 농촌체험, 음식, 관광지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농촌투어패스’의 혜택을 하나로 결합했다.올해는 지난해 처음 출시됐을 때보다 대상 지역이 10곳 늘어나 이용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대상 지역은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7개 권역의 20개 인구감소지역이며,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이용객은 당일과 1박 2일 상품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왕복 열차운임 반값에 농촌투어패
한국안전보건단체총연합회는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지은 회장이 OBS와 함께하는 ‘전 국민 안전캠페인’ 릴레이 여섯 번째 주자로 참여해 예방 중심의 직장인 건강관리 중요성을 안내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이지은 회장의 참여 메시지를 담아 1일부터 한 달간 OBS 라디오를 통해 하루 4회 송출된다. 방송 시간은 8시 25분, 11시 25분, 17시 55분, 20시 55분이다.이 회장은 캠페인 메시지를 통해 예방 중심 일터 건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직장인 건강관리는 다친 이후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제는 ‘다치기 전에 막는 것’이 진정한 건강관리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그는 “반복되
SRT 운영사 에스알은 열차 무임승차 행위를 근절하고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전 구간에 부정승차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량한 이용객 보호와 철도 이용 신뢰 증진을 위한 조치다.이번 집중단속은 ‘오송~평택지제’ 구간에 집중됐던 기존 특별검표 범위를 확대했다. ‘평택지제~동탄’ 구간은 이용객 수요가 집중돼 현장 단속 사각지대로 지적됐지만 이 구간을 포함해 ‘수서~오송’ 전 구간을 단속해 고객 민원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에스알은 원활한 단속을 위해 4인 1조로 구성된 ‘특별 기동검표단’을 운영한다. 이들은 출·퇴근 시간대 열차에 집중 투입된다. 1호차와 8호차에서 동시에 검표를 시작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민과 새로운 KTX의 청사진 마련에 나선다. 20년 이상 노후화된 열차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이용객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반영해 철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코레일은 7월 한 달간 ‘차세대 KTX(EMU-320)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차세대 KTX를 이용자 관점에서 설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차세대 KTX는 지난 2004년 운행을 시작한 KTX-1 차량을 대체할 새로운 KTX다. 오는 2032년부터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공모 주제는 차내 시설, 서비스, 안전 시스템 등에 대한 제안이다. 평소 고속열차를 이용하며 느꼈던 개선할 점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적으면 된다.수상작
국가철도공단은 호남선 논산역 구내 관촉 건널목 입체화 공사를 완료하고 지하차도를 개통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행자 사고위험과 철도 운행 시 교통정체를 해소해 지역 주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기존 관촉 건널목은 철도와 도로가 평면으로 교차하는 구조로, 열차 운행 시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제한돼 교통 불편이 이어졌다. 또 건널목 사고 위험과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시설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이에 공단은 논산시와 지난 2020년부터 총사업비 375억원을 투입해 기존 건널목을 철거하고 연장 170m, 폭 15m 규모의 지하차도를 신설하는 입체화 공사를 추진했다.지하차도 개통에 따라 철도와 도로가 입체적으로 분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가 중국의 인공지능(AI) 기반 산업안전보건 시스템을 살펴보고 국내 산업현장에 도입하기 위한 현장 견학에 나섰다.직업건강협회는 지난 22일부터 닷새간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산업보건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중국은 세계적 수준의 AI 산업안전보건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가 차원의 전방위적인 AI 산업안전보건 정책과 기술을 도입 하고 있다.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산업보건과 의료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위험군 산업 현장에서는 컴퓨터 비전기술 활용 등 AI 기반 스마트 작업환경 관리와 사고 예방에 특화돼 있다.이번 연수는 협회 회원 보건관리자 10여명이 함께해 중